팀 회고 5주차

금요일, 12.8 (팀회고)

KPT 회고

• Keep: 유지할 점, 잘하고 있는 점
• Problem: 부족한 점, 개선할 점
• Try: 개선을 위해 시도해볼 것들

👍 Keep

모두

• 사용자 관점에서 서비스를 고려하여 코드를 작성하려고 노력했다.

안드로이드

• 개발 방향에 대해서 항상 함께 논의한다.

서버

• 예상치 못한 문제에 대해 함께 열심히 디버깅했다.
• 같이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한다.

👎 Problem

• 개발하다보면 계속 새로운 이슈가 발생한다. ← 그게 개발의 묘미지
• 사용하다보면 예상치 못한 버그가 항상 발견된다.
• 문서화를 바로바로 못해서 슬랙에서 팀원과 나눈 이야기를 찾는다…

👊 Try

• 최종 발표 전까지 무엇에 집중할지 정해보자.
• 왜 버그가 발생했는지 함께 고민해보고 해결하자!!
• 문서화 하는 것을 잊지 말자!

🕰 백로그 시간

Estimate 시간 (추정 시간) = 38.5 + 22.5 = 61

Spent 시간 (실제 걸린 시간) = 45.5 + 25.5 = 71

남은 이슈의 Estimate : 0

61/71=85.9%

결론 : 86%

🤔 개인 회고

서경

• 이번주는 하고자 한 굵직한 목표들은 거의 성공해서 뿌듯하다. 다만 내가 잔 실수가 많아, 팀원들이 이어지는 기능 구현에 딜레이가 좀 많아진 것 같아서 미안했다. 앞으로는 코드 한줄 한줄 짜면서 한번 더 생각해봐야겠다.
• 인프라 관련된 부분을 형운님이 처음에 담당했는데 내가 이후에 더 신경쓰지 못해 내가 서버 관련된 부분을 좀 못 다루는 것 같다. 주말엔 좀 이것저것 명령어 쳐보면서 공부도 하고, 어떻게 더 개선할 수 있을 지 적어봐야겠다!
• 매주 느끼는 거지만 매번 다독여주고,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위해 코드 개선에 열심인 팀원들에게 매우 고맙다! 나 팀 복 꽤 있을지도…?

형운

• 리팩토링이나 에러 커버 관련 이슈들이 많았는데 그래도 잘 커버가 되어서 좋았다.
• 로깅을 하고 나니 프로젝트 초반에 할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러 잡기에 훨씬 편해졌다.
• 어느정도 기능이 돌아가니 진짜 뭔가 만든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 다음주 최종 발표까지 파이팅이다!

준영

• 원래 이번주에는 구현을 빠르게 끝내고 문서 작업을 하려고 했는데, 일을 일부러 만들기도 했고, 예상치 못한 버그를 발견하여 그러지 못했다. 그래도 이번주에 계획했던 일정은 문제 없이 잘 진행된 것 같다!
• 매번 개발의 비중을 줄일까 생각하지만, 다음주에는 원래 개발하는 주간이 아니니, 그동안 미뤄왔던 일들을 할 것 같다.

유라

• 이번주에 핵심 기능들을 연결하면서 서비스가 어느정도 돌아가게 되서 매우 뿌듯했다. 하지만 아직 잘 모르는 부분에서 잔버그들이 있고, 남은 기간 동안 더 학습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서 버그도 해결해야겠다.
• 어려운 도전과제도 끝까지 어떻게든 해결해내는 팀원들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껴지고 힘이 나는 것 같다.
• 지금까지 우리팀은 하나의 기능에 대해서 각자 맡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기능도 세분화해서 안드로이드 3명이서 나눠서 개발했는데, 이 때문에 약간의 속도는 느렸지만 개발방향에 대해서 3명이서 함께 의논하며 더 좋은 방향으로 개발할 수 있었고, 어떤 코드가 어디에 있는지 다 파악할 수 있어서 함께 디버깅하는 것이 더 수월했다.
• 다음주에는 새로운 기능 보다는 지금 있는 기능에서 더 보완할 점을 찾아서 수정하는 시간을 가져서 더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만들어야겠다.

태경

• 최소 MVP가 동작하는 앱을 개발해서 뿌듯하고, 버그 수정을 하는데에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 마지막 주는 문서화나 리팩토링, 버그 수정에 열중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함께 성장을 할 수 있어서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항상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