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tifications
You must be signed in to change notification settings - Fork 0
팀 회고 3주차
- Keep:
유지할 점, 잘하고 있는 점
- Problem:
부족한 점, 개선할 점
- Try:
개선을 위해 시도해볼 것들
모두
(새벽에 몰래 찍은 단체 사진)
- 게더와 슬랙에서 빠른 소통이 이루어짐 ( 새벽에도..✨ )
안드로이드
- 개발하기 전에 아직 논의가 더 필요한 이슈는 어떻게 개발할지 논의 후에 개발함
- 브랜치를 이슈 단위로 바꿨더니 같은 기능 병렬 작업이 가능해짐
서버
- 이번주는 유난히 계획이 엎어지는 일이 많았는데, 그 안에서 회의를 많이 하면서 최선의 선택을 도출하려고 노력함
- git confilct 가 자주 발생하였다.
- 스프린트에 포함된 이슈들을 아직 다 해결하지 못했다.
- 없던 이슈가 개발 도중 생긴다.
- 발표자가 아직 자는 거 같다… (과로사)
- git conflict 방지를 위해, 현재 git 상태를 확인하고 git 명령어를 수행하자.
- (서버) 기존의 구현 방식에서 시간 소요가 하루 이상 길어지면 다른 대안을 생각하자.
- 코어타임 중 (개발만 하는)focus 타임을 가져볼까 싶기도 하다.
Estimate 시간 (추정 시간) = 32 + 29.5 = 61.6
Spent 시간 (실제 걸린 시간) = 44.5 + 41.6 = 86.1
남은 이슈의 Estimate : 12 + 12 = 24
결론 : 시간 예측 확률 17 % 증가 !!
61.6/86.1 = 71.5 %
-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원인이 뭔지 생각 안하고 해결하려고 마음만 급해서 오히려 시간이 더 걸린 것 같다. (이거 때문에 팀 전체 기능 구현이 밀린 것 같아서 매우 죄송스런 마음.. 🥲)
→ 다음엔 어떻게 구현할 지, 실제로 실행될 수 있을지 꼼꼼히 생각해본 뒤 코드를 잡든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던 해야겠다.
-
코드와 EC2 수동 배포만 할 줄 알았는데, 이번 주는 직접 CI 코드도 짜보고 VPC, Subnet 같은 실제로 사용될 법한 인프라 환경을 구축해서 너무 신기했다. (물론 형운님이 99% 해줬지만!) 또한 AWS의 람다와 비슷한 Cloud Functions의 코드를 직접 짜고 트리거 시켜보면서 (참교육을 당했지만) 내가 나름 성장하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
(지난주에는 학습에 대한 딥다이브가 많이 없는 것 같아 슬프다고 적어놨는데 삽질하면서 딥 다이브 이번주에 원없이 했다.
다신 하고 싶지 않다) -
NestJS와 TypeORM에 관해 제대로 된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제대로 된 구현을 시작한 지난주부터라 많이 미숙하다. 언어나 프레임워크는 부딪혀 보며 익숙해지는 거라지만 살짝 차질이 생기는 것도 같다.
-
막상 내가 해놓은 건 없는데 시간은 속절없이 흐른다. 요즘은 진짜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옆에서 꾸준히 동기부여 주는 팀원들이 있어 옛날보다는 엉덩이를 붙이고 뭐라도 해보려는 근성이 생긴 것 같아서 너무너무너무너무 고맙다. 그리고 말 잘하는 팀원들을 보며 아직도 조리있게 내 의견을 전달하는게 많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그만큼 말을 더 많이 해보면 늘겠쥐 😊
- 일주일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다. 기능 몇 개 만들다보면 그냥 하루가 지나가있다. 그룹 프로젝트 기간이 더 짧게 느껴진다.
- 자동배포를 할거면 빨리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서 빠르게 해버렸는데 배포 쪽 신경을 안써도 돼서 너무 좋다! 만족도 최상
- 리뷰를 한 코드여도 무조건 문제가 한 번쯤은 발생할 수 있는 것 같다. 테스트 코드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중요 로직들은 테스트를 꼭 작성해야겠다.
- 할수록 많이 배운다. 하나하나 다 배울 것들이 많다. 팀원들에게도 배울 것들이 많아서 좋다!
- 새벽이면 그냥 적당히 끊고 자야겠다,, 하나만 더 하나만 더 하다 보니 피로가 많이 쌓인 것 같다. 본의 아니게 큰 피해를 끼쳐서 진짜 너무 죄송하다… 모두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
- PM을 하겠다고 얘기해 놓고 3주차에는 PM으로서 한 일이 없는 것 같다. 금전적인 이유로 외주도 병행하고 있는데, 시간적인 부담이 크다. “다음주에는 더 잘해야지…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지…” 생각하지만 그럴만한 시간을 내기 어렵다.
- 해야할 일이 너무 많아서 task를 이동하다가 한 가지에 제대로 집중하기 어려운 것 같다. 계획을 좀 더 세부적으로 세워야 할 것 같다.
- 팀원들이 열정적이어서 좋다! 잠은 자면서 하고 있는 거지??
- milestone 을 보니 closed 된 이슈에 etc 가 많은 것 같다. 프로젝트 세팅 관련된 것들을 중요하게 생각하다보니 다른 기능 개발이 조금 늦어진 것 같다. 하지만 이제 기능들에 더 집중하면된다! 기반을 잘 다져놓았으니 그 이후부터는 빠르게 진행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든다. 다음주에는 플레이어 기능, 백그라운드 재생 기능 등 프로젝트의 주요 기능에 초점을 둘 것이다! 🙂
- 어제는 CI 의 장점을 직접 느끼게 되었다. 코드리뷰 받고 변수명 수정하면서 전체 변수가 수정이 안된 채로 push 를 했고 빌드가 되지 않아서 다시 수정해서 push 를 할 수 있었다. 또 CD의 장점도 느끼게 되었는데 하나의 액션으로 배포가 자동으로 이루어지니까 정말 간편했다… 모두들 CI/CD 하세요!!!
- 금방 끝날 것 같던 기능들이 실제로 개발해보면서 많은 이슈들이 닥치는 것 같다… 다음주 estimate 산정할 때는 더 겸손할 계획..ㅎㅎ😅
- 피쳐 별로 모듈을 쪼갰는데 그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 얼른 테스트 앱을 하나더 만들고 싶다 .. !!!
- 다음 주에는 언제 잘까?😴
- 아 그리고 팀원 분들이 모두 너무 열심히 해줘서 힘이난당 우리팀 최고 ><
- 저번 주 보다 개발 속도가 더 빨리진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 동기부여가 되는 팀원들에게 감사합니다, 함께 성장하는게 무엇인지 체감하였습니다.
- 내 코드가 팀의 생산에 기여한다는 것이 뿌듯하였습니다.
- 프로젝트 생성
- 프로젝트 구조
- PR에 대한 단위 테스트 자동화
- 역/직렬화 라이브러리 비교
- Github Release 자동화
- Firebase App 배포 자동화
- 플러그인을 이용하여 공통 설정 없애기
- Timber 라이브러리를 사용한 이유
- 네트워크 예외 처리
- Kotest 도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