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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1주차

권유리 edited this page Nov 14, 2022 · 8 revisions

팀 회고





개인 회고

  • 강윤희
    • 기획이 생각보다 잘 풀리지 않아 혼란스러웠다.
    • 한번 진행하면 회의를 2~3시간씩 하다 보니 두통도 오고 어지러웠는데 타이머를 도입해서 회의 중간에 리프레시 하는 시간을 갖자고 제안해봐야겠다!
    • 아직 기술 스택에 대해 뭔가 제대로 정해진 것이 없는데, 다른 팀 설계 공유 발표를 보면서 어떤 식으로 기술을 선택하면 좋을지에 대해 힌트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 권유리
    • 서비스를 기획할 때 사용자의 편의성을 주로 고려하다보니, 점점 기술적인 논의가 배제되고 있다는걸 모두가 느꼈다. 그래서 기능 구현 여부를 결정할 때, 이 기능이 사용자에게 도움이 될까? 보다.. 이 기능을 구현해보는게 우리에게 도움이 될까? 를 초점으로 했더니 결정 속도가 빨라졌다.
    • 이번주엔 화면 설계 단계에서 화면 디자인을 주로 맡아서 했었는데, 숨겨진 디자인 재능을 찾은 것 같아서 매우 뿌듯했다.
    • 전반적으로 팀 활동엔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만족하지만, 체력이 딸려 개인적으로 이번주에 하고자 했던 것들을 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부족한 지식에 대한 학습을 많이 하지 못했다.) 다음주부터는 체력 관리를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해야겠다!
    • 우리팀은 비록 아직 기획도 계획도 서툴기는 하지만, 모두가 열정적이고 다들 서로의 의견도 잘 경청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좋다. 남은 5주도 화이팅!

  • 박정현
    반성 위주의 회고
    • 하기로 한 일을 지키지 못했다. (목요일에 Figma 디자인, 금요일에 backlog 작성)
    • 회의 중 나도 모르게 비꼬는 식의 언행을 사용했던 것 같다. (금요일 데일리 스크럼 발표 ppt 수정 中)

  • 이창명
    • 나를 포함한 팀원 전체가 기획에 있어서는 초짜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스스로는 개발도 그렇게 잘하는 건 아니다.) 이전까지 미션 수행을 전부 기획이 이미 있는 개발을 수행해서 그런 것 같다. 1주차에 들어오기 전에 먼저 기획에 대한 공부를 조금 해볼걸…. 하는 한 주였다.
    • 회의를 진행하다보면 회의 주제가 삼천포로 빠지는 경우가 잦았다. 그 누구의 책임으로 한정할 수 없을 것 같다. 모두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건 목요일 오전 미팅인데, 그 이후로 모두가 문제를 통감하고 해당 문제에 대한 일종의 안전장치를 마련한 일련의 과정을 굉장히 인상 깊었다. 특히 그렇게 생각한 것은, 사실 그 때 워딩을 좀 강하게 한 것 같아 후회를 좀 했는데 팀원 분들이 그 상황에서도 문제 해결 의지를 보여주셔서 그런 것 같다. 리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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