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013 주차별 회고록

1주차

프로젝트에 사용해야 할 기술들 중에, 처음 배우는 기술 스택들이 많아서 스스로 프레임워크를 가지고 코드를 짜거나 구조를 타인에게 막힘없이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까지는 공부가 쉽지 않고 아직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새로 배워서 성장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프로젝트 힘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팀원들의 의견을 듣다보면 제가 생각해보지 못한 아이디어를 새로 배우거나 잘못 이해한 것을 바로잡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될 것 같은데, 걱정도 되지만 기대도 됩니다. 맡은 태스크는 최대한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필요한 기술 스택

• RxSwift
• CoreData
• 클린 아키텍처
• MVVM
• FireBase
• MapKit
• Cocoapod
• Then

어려웠던 점

주제 정하기

어떤 앱을 만들 지에 대해 주제를 정하는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 각자가 배워보고 싶은 프레임워크, 만들고 싶은 주제도 모두 다르고, 6주라는 짧은 기간 내에 완성을 할 수 있을지, 기능이 너무 적은지, 만들 수 있는 기능인지, 기능을 만드는 프레임워크의 학습 난이도 등 고려해야 할게 너무 많았습니다. 이름을 정하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새로 배운 점

Github의 프로젝트 관리 기능

마스터님 클래스와, 멘토님의 멘토링 타임 때, Github에서 제공하는 프로젝트 관리 기능을 조원들과 같이 사용해보았습니다. 먼저 백로그 (나중에 멘토님의 의견으로 추가) -> Todo -> In Progress -> 주차별 Done 단계로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백로그에서 태스크 목록을 기입한 이슈들을 만들고, 1주일 단위로 마일스톤을 만들어 이슈들에 붙이고, 담당자를 Assigner로 지정했습니다. 옛날에 학교에서 프로그래밍 과제에는 깃허브를 활용한 경험이 전혀 없었는데, 이번에 배운 Github 프로젝트 관리 툴은, 프로젝트 진행 현황을 파악하고, 할당 작업 관리를 쉽고 알기 쉽게 만들어주는 도구였습니다.

개인적인 걱정거리

• 맡은 태스크 딜레이
• 취업 준비 (이력서, 포트폴리오, 코딩테스트, 면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