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 해당 프로젝트 read.md 는 AI 가 아닌 개발 쪽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집중 단속 구역 지정을 위한 오토바이 교통 법규 위반 행위 통계 대시보드
코로나로 인한 등록 오토바이 수가 증가하고 오토바이 사고 건 수는 약 40%가 증가했습니다. 그에 따라 오토바이 범법행위에 대한 처벌과 단속의 필요성이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국내 설치된 단속 카메라는 앞 번호판을 찍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오토바이 법규 위반을 단속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에 경찰청은 후면 번호판 촬영이 가능한 단속카메라 방식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저희는 여기서 차후 도입될 후면 번호판 탐지용 무인단속카메라의 효율적인 입지 선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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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sh
- Plotly
- Docker
- AWS(EC2, RDS, S3)
- CSS
- 처음에 페이지 단위로 파일을 나눠서 하고 싶었는데, docs를 그대로 따라했는데도 오류가 있어서 검색을 했었다. 그런데 이 방법을 추천하지 않는다라고 적혀있는 어느 개발자 답변을 보고 빠르게 콜백형식으로 변경했다. 그래서 이 프로젝트의 모든 페이지가 콜백형식으로 되어있지만, 나중에 다시 Dash 개발을 하게 된다면 여유있게 페이지 단위로 해보고 싶다. 페이지 단위로 분리되어 있으면 훨씬 깔끔하고 직관성도 더 나을 것이라 예상한다. 현재 사용한 콜백형식은 다른 콜백 기능들과 겉보기엔 구분이 잘 되지 않아 가독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기에 이 부분이 아쉬운 점이다.
처음에 Dash와 Plotly에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다. 일단 한국어 레퍼런스가 많이 없어 힘들었다. 평소 Java Spring을 사용하며 많은 한국어 레퍼런스들을 많이 접했던 나에겐 정말 놀랄 일이었다. 한국어 레퍼런스가 있다 해도 기본적인 웹 구현 정도일 뿐 구체적인 기능에 대한 부분은 쉽게 발견할 수 없었다. 하지만 더 힘들었던 것은 영어 레퍼런스조차도 쉽게 발견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아, 친절한 레퍼런스들을 발견할 수 없었다가 좀 더 맞는 표현이다. 개발자들의 포럼을 샅샅이 뒤져 관련 있는 예시 코드들을 계속 찾아보고서야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 이 경험으로 내 검색 실력이 조금 상승한 건 당연한 일이었다. Dash를 사용하면서, 초반에는 그냥 리액트로 돌릴까...? 아니 이거 리액트였으면 바로 이 기능 검색했을 때 바로 나왔을 텐데!!!! 이 당연한 기능들을 왜 이렇게까지 검색해야 하는 거냐고!!라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었다. 결국 내가 못찾는 거겠지.. 하고 끝까지 검색한 끝에 지금 이 프로젝트를 무사히 끝낼 수 있었다. 지금은 적응을 하고 같이 동고동락(?)하며 애정이 생긴 기술이 되었다.
비록 기술 스택으로서는 내가 원하던 것은 아니지만, 어떤 언어이든, 어떤 프레임워크든 해당 프로젝트에 맞게 유연하게 개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환경이나 도구, 언어를 배우며 사용하는 것에 두려움이 없는 사람이라고 이 프로젝트를 근거로 당당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평소 내가 스프링을 하다 보니 뭐든 처음 개발하면 스프링에 얽매어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물론, 내가 제일 좋아하고 계속 발전시키고 싶은 기술은 스프링이기에 스프링으로 계속 생각하는 건 좋지만 개발자로서 어떤 프로젝트를 마주칠지 모르는 것인 만큼 다른 쪽으로도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점에서 나에게 좋은 경험을 준 프로젝트였다.
| 팀 | 이름 | GitHub |
|---|---|---|
| AI팀 | 엄민지 | @minnnnji |
| AI팀 | 김혜정 | @m6m112 |
| AI팀 | 최성원 | @ilakeit |
| 개발팀 | 이수민 | @sumeen99 |
| 개발팀 | 이세희 | @eeee-day |
우리 졸졸졸팀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고맙고 잘해줘서 더더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