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3주차 스크럼

hseong3243 edited this page Sep 7, 2024 · 1 revision
이름 내용
박혜성
최세민
이영민
김현우

2024.08.26(월)

이름 내용
박혜성 - 주말동안 시나리오에 따른 람다 부하테스트 로직을 완성했습니다. 근데 영 써먹기가 힘듭니다. 작성한 사람도 이해하기 힘든 코드, 너무 많은 dto, 15분 제한... 포기하고 다른 걸로 넘어가는게 훨 좋은 것 같습니다.
- 로커스트 쓰자고요? 씁시다. 그게 더 빠를 것 같네요.
최세민 - 주말 내내 멀티모듈 분리하느라 시간을 많이썼습니다. 그래도 잠은 충분히 자서 컨디션이 괜찮습니다. 한편으로는 최종프로젝트에 더 치열하게 집중하지 않고 컨디션관리에 더 힘쓰는 것 같아 스스로 아쉬운 마음도 듭니다.
- 주말동안 포스터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는데, 멀티 모듈 분리에서 막혀있어서 오늘은 정말 포스터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이영민 저도 이제 프론트를 마무리하고 부하테스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로코스트에 정착했는데 파이썬은 또 오랜만입니다.
김현우 음... 일단 주말에 실험했는데 생각보다 레디스가 성능이 나오지 않습니다...

2024.08.27(화)

이름 내용
박혜성 - 로커스트 10대로 부하테스트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조건을 주면서 대기열 시스템 테스트를 계속 진행해볼 예정입니다.
최세민 - 어제 퇴근하고 집 가서 할 일이 좀 더 있었는데 씻고 잠깐 눕자마자 잠들어버렸습니다. 덕분에 컨디션은 좋습니다. 하지만 오늘 할 일이 많아져서 그만큼 빠르게 달려야 합니다.
- 어떻게 서버에 많은 부하를 줄 수 있을 지 고민했는데 결국은 부하를 줄 수 있는 하드웨어가 충분히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영민 부하테스트는 다른 팀원이 잘 해주고 있어서 포스터 만들기나 PPT 만들기 같은 그런 준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김현우 음... 멀티모듈은 저는 일단 필요없다고 생각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2024.08.28(수)

이름 내용
박혜성 - 아침에 민지님과 대화하다가 대기열 페이지에서 나간 사용자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그거 빠르게 구현해보겠습니다.
- 부하 테스트는... 아직 안끝났습니다. 하지만 곧 끝낼 수 있을 겁니다!
최세민 - 오늘은 잠을 조금 덜 잤지만 컨디션이 나쁘지 않습니다. 아침에 뛰는데 정말 시원해져서 여름이 끝나간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 PPT 자료를 너무 오래 붙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는 추출하였으니 빠르게 PPT를 마무리하고 많이 못한 코드 작성을 좀 더 해보려 합니다.
이영민 SSE 를 붙이긴 했는데 일단 그래도 테스트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게 결국에는 이벤트가 발행되면 같은 공연에 모든 이벤트에미터(리스너)에게 다 줘야하는데 어느정도의 차이가 날지 모르겠습니다.
김현우 어제 새벽에 락 어노테이션을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조금더 쉽게 동기화 로직을 구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4.08.29(목)

이름 내용
박혜성 - 보노보노가 도배된 지하철에 탔습니다.
- 또또또 부하테스트 중입니다. 진짜 찐 막트입니다. 오늘 자료는 그대로 PPT 직행입니다.
- 어제 로직 개선을 메인 브랜치에 반영한다고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그동안 테스트용 브랜치에서 작업하던걸 메인에 반영하기가 꽤 까다로웠습니다.
최세민 - 오늘은 PPT를 정말 완성해야합니다! 초안을 빠르게 만들고 팀원들의 피드백을 받아 개선해나가는 과정을 두번 이상은 거쳐야 합니다.
- 내일이 마지막이라니!!!!!
이영민 오늘은 진짜 PPT를 완성해야합니다.
내일이 발표기 때문이죠.
김현우 배가 아픕나다... 그래도 마지막 날이니 열심히 달려볼게요!

2024.08.30(금)

이름 내용
박혜성 - 어제 집가니까 11시 30분이었습니다. 씻으니까 12시였어요. 발표 스크립트 작성하니까 2시여서 잤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니까 너무 피곤했어요.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합시다.
최세민 - 어제는 집에 도착했을 때 12시가 넘어서 집에 가자마자 잠들었습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는게 하나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오늘도 우테캠과 함께하는 마지막 러닝을 했습니다. 사실 바쁜 일정에 10주동안 새벽 운동을 해낼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늦잠 자서 못한 이틀을 빼고는 다 해내서 뿌듯합니다.
이영민 오늘이 마지막날이라는 생각에 밤잠을 많이 설쳤습니다.
고생도 많이 하고 그만큼 열심히 했나 생각도 들고, 후회도 남고 아쉬움도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아직 실감이 안 나는데 끝나면 뭐하지 생각도 들고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김현우 마지막 날이네요... 그래도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