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영] 1,2장: 21세기의 소프트웨어 개발, 애자일

1장/공예영.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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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을 어떻게 했느냐는 일을 해낸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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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간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다보면 코드 품질은 버리다시피 하고 기능 구현에만 집중하는 것이 빈번했다. 이는 일회성 프로젝트에선 유효했지만, 지속적으로 유지보수를 해야하는 제품에서는 적절하지 못할 것이다. 앞으론 단순한 기능 구현보다 테스트 자동화, 가독성 좋은 코드 등 코드 품질에 집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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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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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를 잘 작성하는 것은 소프트웨어 프로페셔널이 가져야할 최소한의 요건이다.
+> 
+> +) 테스트, 분석,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 커뮤니케이션 능력, 외향적인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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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도 잘해야 한다는 것이 버겁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오히려 개발자라는 직군이 더 프로페셔널하고 가치있는 직업이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짜여진 대로 코드만 짜는 것보다 능동적으로 사고하고 소통하는 것이 훨씬 흥미롭고 재밌다고 느낀다.

2장/공예영.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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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자일의 모든 절차들에는 기술적 탁월함이 전제되어 있다. <br />
+> 절차만 개선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완전한 애자일을 위해서는 프로페셔널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필요하다. 개발자들의 기술 역량 향상과 코드 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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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방법론을 도입한다고 해서 소프트웨어 제품의 품질이 대폭 향상되는 것은 아니다. 결국은 개발자들의 역량이 뛰어나야 높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절차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인 목표와 방향에 대해 생각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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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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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자일의 절차들은 ‘올바른’ 일을 하게 해주고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은 ‘올바르게’ 일을 하게 한다.
+이 문장이 첫 문장을 오버랩하면서 챕터 1,2의 모든 내용을 함축한다.
+빠른 피드백과 고객 참여 등의 애자일 절차를 통해 올바른 목표를 설정할 수 있으며, 개발자의 기술 역량과 높은 동기 부여를 통한 좋은 코드는 지속적인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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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적으로 배포되는 소프트웨어의 높은 품질 유지
+- 테스트 및 배포 자동화
+- 쉽게 변경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