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장 정리 (#74)

9장/상범.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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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ic 49 실용주의 팀
+실용주의 팀이 되기 위해 주의해야 할 점들을 소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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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진 창문을 없애라
+품질은 팀의 문제, 품질은 애초에 제품에 포함된 것이지 나중에 덧붙이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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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은 개구리
+모든 사람이 적극적으로 환경 변화를 감시하도록 권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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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지식 포트폴리오를 계획하라
+프로세스 회고 개선해라, 후보 기술로 프로토타입 만들고 신중하게 조사해라, 팀원들에게 배운 기술을 퍼뜨려라. 이전 챕터들에서 나왔던 내용들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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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의 존재를 소통하라
+팀이 하나로 의사소통하게 도와주는 비결 => 프로젝트에 이름 지어주기, 유별난 이름으로!
+> 우리 회사 코어 모듈들이 모두 행성, 마블 영웅, 악당 이름임.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이게 정말 소통하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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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복하지 말라
+좋은 의사소통이 중복을 피하는 핵심. 즉각적이고 매끄러운 의사소통이 필요. DRY 지키려면 서로 관심을 유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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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ic 50 코코넛만으로는 부족하다
+유행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잘 맞는 것을 사용해라.
+> 유명 빅테크에서 라이브러리를 만들거나 사용하는 것을 소개한다면 어떤 계기로 만들게 되었는지, 사용하게 되었는지 보고 사내 서비스에 적용하고 싶다면 설득력 있는 근거를 제안하고 다수의 의견을 기반으로 정해졌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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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초기 스타트업에서 근무했었을 때 실리콘밸리 빅테크가 일하는 방식에 영감을 많이 받으신 분들이 스크럼 회의 시간에 이것저것 많이 하셨었는데(e.g OKR) 현재 해야될 단계가 아닌거 같은데 몇개월간 몇시간씩 진행하면서 린하게, 애자일하게 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는게 생각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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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ic 51 실용주의 시작 도구
+일찍 테스트하고 자주 테스트하고 자동으로 테스트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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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 심어놓고 테스트를 테스트 해라
+>  [카오스 몽키](https://github.com/Netflix/chaosmonkey) 는 서비스를 공급하는 인스턴스를 무작위로 셧다운시켜버리는 툴, 그리고선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지를 테스트..
+> 지금 회사는 gcp 사용중인데 k8s 기반인 google cloud run에 배포하면 알아서 오케스트레이션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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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ic 52 사용자를 기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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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서 우리의 목표는 사용자를 기쁘게 하는 것
+> cs 매니저분들에게 voc 중에 반복적인 피드백인 내용을 들음 => 현재 우선순위에서 밀릴거같음. 비용 대비 임팩트가 없다고 판단해서 안함 => 외부 사용자 슬픔
+> 백오피스 사용자 분들에게 이거 안된다 혹은 고쳐주시면 안되냐 들음 => 관리자 급에서 우선 불편하게 사용해달라고 부탁함 => 내부 사용자 슬픔
+> 나도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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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일지 몰라도 진정한 직함은 '문제 해결사'다. 이것이 실용주의 프로그래머의 본질. 우리는 문제를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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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ic 53 오만과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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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 프로그래머는 책임을 회피하지 않음. 코드에 주인이 있어야 하지만 개인일 필요는 없음. 켄트백 행님이 책에서 코드의 공동 소유권을 주장했다! 우리는 소유권에 대한 자긍심을 보고싶다. 그러니까 테스트 잘 짜고 문서화 잘 하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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