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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희] 2장: 함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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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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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희] 2장: 함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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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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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ne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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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sungoh hyesungoh left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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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연속 서기 고생하셨어요 👍 👍

@karne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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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연속 서기 고생하셨어요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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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ang105 bbbang105 left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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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습니다👍🏻👍🏻


- **“자신을 돌아보고 관리 방식 자체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고 개선하는 것이 그 출발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 문장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자는 비용 원인 범주의 순위를 **관리 > 시스템 > 사람 > 도구**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기 전에는 좋은 도구를 사용할수록 일이 효율적으로 처리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도구를 통한 개선 효과는 3배에 그치고, **관리를 통해서는 64배**의 개선이 가능하다는 점에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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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부분에서 놀랐습니다!

저 역시 그동안 비효율적인 회사 관리자들처럼 눈에 보이는 부분, 즉 쉽게 교체할 수 있는 도구에만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도구보다 관리**가 더 중요한 개선 요소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전산학은 추상화의 과학이다.”**
이 명언 또한 강렬하게 남았습니다. 저자는 소프트웨어 공학의 역사가 **추상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말합니다. 특히, 추상화를 높이는 방법으로 **서로 다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협력하는 것**을 제안했는데, 이 부분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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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화에 대한 고찰을 한 번 해보아야겠어요🤔


- **“의사결정을 하는 과정에서 감정적이고 직관적인 부분이 큰 역할을 하며, 그런 감정적 부분이 배제된다면 의사결정을 제대로 할 수 없다.”**
이 내용을 읽으며, 지금까지 제가 해왔던 의사결정 과정을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적으로** 결정하려고 노력해왔고, 대부분 그런 방식으로 결정했다고 믿어왔습니다.
그러나 책에서는 우리가 **감정과 이성이 섞여 있는 상태를 받아들이지 않으려 한다**고 지적합니다. 저 역시 이런 혼합 상태를 인정하지 않으려 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감정과 이성의 상호작용**을 인정하고, 누군가를 설득할 때 **객관적 자료**를 제시하는 것보다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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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자세입니다👏

그러나 책에서는 우리가 **감정과 이성이 섞여 있는 상태를 받아들이지 않으려 한다**고 지적합니다. 저 역시 이런 혼합 상태를 인정하지 않으려 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감정과 이성의 상호작용**을 인정하고, 누군가를 설득할 때 **객관적 자료**를 제시하는 것보다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분석, 설계, 구현, 테스트, 전개를 1년이라는 프로젝트 기간 동안 어떻게 배치할지 고민하지 말고, 첫 달부터, 아니 첫 주부터 분석, 설계, 구현, 테스트, 전개를 모두 반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 부분에 많은 공감을 느꼈습니다. 저도 장기 계획을 단기 계획으로 나누어 실행했을 때, 작업 결과에 대한 검토와 개선을 반복함으로써 더 나은 성과를 얻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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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피드백이 있어야 동기도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karnelll karnelll merged commit 4b30d3c into main Sep 30, 2024
1 check passed
@karnelll karnelll deleted the 2장/최서희 branch September 30, 202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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