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내용을 정리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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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액트가 언제 망할지 모른다.
기술은 언제 사라질지 모른다. 아무리 페이스북의 개발자들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이 원칙에서 리액트가 벗어날 수는 없다. 때문에 리액트가 없어도 개발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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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우매한 개발자로 만들지 말자.
React, Next라는 편리함 속에서 헤엄치다, 문득 "나는 수영을 배운 적이 없는데 왜 떠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술이 제공한 부력이 내 능력인줄 알았다. 이러다가는 물에 빠져 죽을 수도 있겠다. 내 힘으로 수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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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나를 표현하기가 너무 힘들다.
나를 표현해줄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어보자. 근데, 오로지 나와 자바스크립트의 힘으로 만들어보자.
**그렇다면 지금의 내가 이 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냉정하게 없다. 때문에 이를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필요한 내용들이 해당 폴더에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나의 최종 목적지에 도달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