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레카 프로젝트 1분반 13조입니다.
저희 팀의 슬로건인 "Just Code It"은 나이키의 슬로건 "Just Do It"에서 착안한 것으로, "어려운 문제를 마주할 때도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름 | 박세현 | 고다연 | 양기연 | 홍석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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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관심사 | 빅데이터 | 웹 개발 | 컴퓨터비전 | 게임 개발 |
경력개발지원단 현장실습 프로그램 | 산학 협력 프로젝트 | 커리어위크 | PCCP(코딩전문역량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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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직무체험, KMU-ESTsoft 현장실습, ICT 학점연계 프로그램 인턴십에 참여한 학생들이 학점인정을 받을 수 있는 교과목. 실습기간에 따라 전공선택 3-9학점, 일반선택 3-18학점까지 인정된다. | 산업체와 학교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실무 중심의 학습을 통해 실제로 필요한 기술과 문제를 배우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 졸업생간담회, 실리콘밸리 전문가 특강, Great Program 소감발표회, SW+X day, 잡페어 등 여러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분야의 다양한 업무들과 경력 개발 경로들을 확인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재료를 얻을 수 있는 행사이다. | 지원자의 프로그래밍 실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교내 코딩역량 인증 제도는 SW중심대학 사업단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PCCP를 통해 학부생들이 본인의 실무 역량을 증명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
행정실 방문, 서버실 방문, 정통처 탐방, 대학원생 인터뷰, 교수님 인터뷰(김영욱 교수님, 허대영 교수님, 이경용 교수님), 멘토링 시스템 체험
Q: 교수님의 소프트웨어융합최신기술 수업을 듣고 있는데, 최근에 수업하셨던 chainlit 에 대해서 인상깊게 들었습니다. 혹시 chat gpt같은 생성형 오픈 AI의 발전과 활용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A: 생성형 AI를 참고하여 공부하는 것은 괜찮으나, 그것에 의존하여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은 본인 역량을 발전시키는 데에 지장을 준다.
Q: 챗지피티를 배우는 도구로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 알게 된 것은 그 정보를 습득했는지 스스로 진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학습도구로서 AI를 사용하는 것은 부정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나중에 다시 시도했을 때 AI 없이 스스로 할 수 있다면, AI가 학습도구로서의 역할을 한 것이다. 그러나 AI 없이 다시 시도하였을 때도 어려움을 겪었다면 옳지 않은 방향으로 학습이 이루어진 것이므로, AI를 활용한 공부 이후에 스스로 생각하는 단계를 거치는 것이 좋다.
Q: 교수님께서 현재 연구 중인 분야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국립재난연구원과 협업하여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재난 대비 시나리오를 만드는 연구를 하고 있다.
Q: 직접 생각하는 능력을 가진 인공지능이 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해 궁금합니다.
A: 앨런 튜링의 테스트를 통과하는 인공지능이 나타난다면 그것이 직접 생각하는 능력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AI 모델은 확률 기반으로 답변하기 떄문에 이것이 AI가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다. 계속해서 연구 중인 분야이고 시스템적으로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가 중요한 문제이다.
Q: 소프트웨어학부 전공생이며 현재 컴퓨터 비전에 관심이 있습니다. 해당 업계에서 취업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는 것을 추천하나요?
A: 사실 컴퓨터 비전 분야는 매우 많은 직무들을 보유하고 있는 업계이며 정확하게 본인이 어떤 부분을 바라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자율주행 분야의 컴퓨터 비전은 머신러닝 분야입니다. 머신러닝은 크게 두 가지 직무: 머신러닝 리서처 그리고 머신러닝 엔지니어가 있습니다. 머신러닝 모델을 구현할 때 어떻게 학습시키고 구현하는지 전체 프로세스를 알아볼 필요가 있으며 상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빠르고, 안전하고, 정확하게 구현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머신러닝 리서처는 연구 직종으로 대학원의 학위가 필요한 직무지만 머신러닝 엔지니어링은 대학원은 불필요하지만, 업계 경력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Q: 교수님께서 데이터와 관련된 분야/직무들은 (빅데이터, 데이터 엔지니어링) 사라질 것이라고 하시는 데 사실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A: 데이터 엔지니어라는 직군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백엔드 직무로 통합되어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백엔드가 거의 데이터 엔지니어링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엔지니어는 이제 인프라 혹은 백엔드 엔지니어 타이틀에 속하고 있습니다.
Q: 학부생때 어떤 활동을 하셨었나요? 어떤 비교과에 참여하셨는지 궁금합니다.
A: 대학교 1학년때 창업을 해서 정부 과제 프로젝트를 연말에 진행했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장관상을 받아서 exit을 함 5-6천만원을 나눠가지게 됨. 대학교 2학년때 창업을 함 삼성전자 공모전에 붙어서 대표랑 싸워서 나왔습니다. 대학교 3-4학년때는 일을 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알고 싶어서 The Great Program 1기에 참여했습니다. 이때, 한국에 돌아와서 병특으로 현재 다니고 있는 Scatter Lab 같은 기업에 취업하거나 미국에서 대학원에 다닐 수 있었지만, 연구보다도 실무 경험을 쌓고 싶어서 귀국을 결심했습니다.
Q: 다양한 분야를 혼자서 깊게 파고 공부를 하면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들을 키워갔다고 하셨는데요, 혼자서 어떤 방식으로 소프트웨어의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A: 공부는 일단 모래성을 쌓고 채워 넣는 게 좋습니다. 저는 항상 멘토링을 하면서 학부생들에게 흥미 위주로 공부하라고 합니다. 특히, 기술을 혼자서 프로젝트 형식으로 응용해보는 연습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프로젝트를 하다 보면 이상한 문제가 생기고 그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역량을 쌓을 수 있습니다. 저도 블록체인에서 머신러닝 분야로 넘어왔을 때 블록체인을 공부하면서 접했던 다양한 지식이 한 분야를 넘어 다양하게 적용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본인의 흥미를 찾아 깊게 파보는 거 자체만으로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저의 삶의 목표는 안정적인 삶입니다. 안정적인 삶을 위해서 우선 지금해야하는 것은 제가 현재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해서 구체화를 해야한다는 것은 유레카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며 깨달았습니다. 또한 교수님들과의 인터뷰와 멘토링을 진행하며 현재 제가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해 구체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졸업까지 남은 1년 동안 제가 현재 관심이 있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야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조사하고 직무에 관련된 여러 교육을 찾아보아 저의 미래를 구체화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팀 활동중에 다시 한번 자신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복수전공을 시작하면서 수업 외 다양한 기회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도전하는 자세가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런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의 인생 목표는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직군에 종사하며 꾸준한 발전이 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며 이를 위한 수단으로 개발자라는 직군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남은 대학 생활을 기술을 배우고 응용할 수 있는 활동들에 전념하고 싶어서 경력개발지원단의 현장실습과, ICT 학점연계, 산학협력 프로젝트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제 인생 목표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것입니다. 직업적으로는 영상처리 분야를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는 엔지니어가 되고 싶습니다. 남은 대학 생활동안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고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PCCP 및 여러 경진대회에 참가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산학 협력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경험을 쌓아가고 싶습니다.
팀 활동을 해보니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꼈고, 팀원분들이 이끌어 가주셔서 감사합을 느꼈습니다. 또한, 다들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는 것 같아서 저도 조금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저의 인생 목표는 여유롭게 살기입니다. 이를 위해 우선 경쟁력 있는 개발자가 되어 금전적인 부분을 해결하려 합니다. 전공수업을 다양하게 듣고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 경험을 쌓아가겠습니다. 커리어위크, 멘토링시스템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코딩역량인증제도, 산학협력프로젝트, 현장실습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경험을 쌓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