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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종빈 @begong313
BE
- Mediasoup 구현
- 사용자 인증 로직
- 음성 저장
- 팀원 모두가 잘 모르는 분야를 도전하여 어려움이 있었지만, 함께 학습하고, 공유하고, 시도하면서 팀원 모두가 많은 성장 할 수 있는 프로젝트 였다고 생각합니다.
- 진행과정, 일정, 협업방식 등이 체계적인 프로젝트는 어떤것인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깨달았습니다!
이지은 @Jieun1ee
BE
- Mediasoup 구현
- Api 구현
- Clova Speech & Clova Studio api 연결
- 프로젝트, Nest, Mediasoup 등 모든 것이 처음이었는데 팀원들 덕분에 6주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 특히 Mediasoup이 어려워서 저희끼리 절망했던 순간이 기억이 나는데 결국은 다같이 이해하고 있는 지금이 굉장히 뿌듯합니다.
심은서 @simeunseo
FE
- Mediasoup 구현
- 공통 컴포넌트 시스템 및 스토리북
- 라우팅 및 인증 관리
- 티클 목록, 상세, 개설, 대시보드 구현
- 비디오 페이지네이션 구조 및 고정 기능 구현
- 공통 컴포넌트에 대해 고민하면서 좋은 컴포넌트는 '사용하기 편한' 컴포넌트여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UI의 재사용성을 높이되 무리한 통합은 피하고, 스타일링 로직만 분리하는 등 적절한 수준의 추상화를 찾는 것이 좋은 컴포넌트를 만드는 길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 Mediasoup 로직을 다함께 이해하고 구현해낸 과정이 가장 인상 깊습니다. 단순 UI뿐만 아니라 서버와의 통신 로직을 관리하고 적절히 분리하는 작업이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중요한 역할이라는 점을 깨닫는 계기였습니다.
- 백엔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아쉬움을 바탕으로, 유저 정보 조회 API를 직접 구현해보는 도전을 했습니다. 한 번 알고나니 백엔드에서 연관된 테이블을 어떻게 활용하여 데이터를 뽑아내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후 클라이언트 측에서 받아오는 데이터에 문제가 있을 때 직접 백엔드 코드를 뜯어보며 디버깅을 할 수 있었습니다 😆
황성하 @Fixtar
BE
- Mediasoup 구현
- 티클 API 구현
- NestJS 생명주기를 활용한 검증, 로깅 및 응답 형식 표준화
- 새로운 기술을 접할 때 문서를 충분히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NestJS의 Interceptor를 알지 못한 채 응답 형식을 Static 방식으로 정의하려 했고, 코드 리뷰에서 수정 요청을 받았습니다. 이후 NestJS 문서를 읽고 나서야 Interceptor를 이해하고 올바르게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 협업 방식에는 정답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MediaSoup 관련 페어 프로그래밍을 진행하며 단기적으로는 생산성이 떨어졌지만, 팀원 모두가 복잡한 로직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기능 확장과 개선 과정에서 의사소통이 원활해졌고 장기적으로는 생산성이 높아졌다고 느꼈습니다.
- React의 기본 동작 과정을 학습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React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에러를 분석하거나 클라이언트 요구에 맞는 응답 형식을 설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React 기본 동작 정도는 학습하여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석호 @seoko97
FE/BE
- CI/CD 구축
- Mediasoup 구현
- 비디오 페이지네이션 구조 개선
- 스트림 수신 최적화
- Toast Message Component 구현
- WebRTC라는 전혀 모르는 기술을 학습하면서 문서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내가 이해한 것을 글로 남기며 생각을 정리하고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자료를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팀원들과 함께 공통 컴포넌트를 만들면서 컴포넌트의 재사용성과 확장성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컴포넌트를 만들 때 어떻게 하면 다른 곳에서도 재사용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확장성을 높일 수 있을지 고민하며 개발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