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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중간보고_문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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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회의 플랫폼 조사(기능, Ui, 강점, 약점)
기능
- 시간 무제한
- 회의 참여 인원 최대 50명
- 호스트만 페이스북 계정 필요 → 나머지는 계정 없이도 참여 가능 (url을 통해 접속)
- 앱, 프로그램 설치 필요 X
- 호스트는 게스트 제한 설정 가능 (아무나 들어오는 것 방지 가능 / 게스트 지정, 퇴출 가능)
- 화면 공유 가능
장점 ?
- 장시간 무료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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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회의에 최적화 되어있지 않음 (영상 통화 느낌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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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레이아웃이 아래와 같이 고정 (데스크탑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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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화면만 크게 보임 (그것도 세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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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화면 : 사이드에 고정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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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대화를 주고 받는 것 이상의 회의 진행에는 무리가 있어보인다.
- 게스트에게는 불친절한 서비스라는 느낌이 듬 (메신저 앱에 최적화 되어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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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이 없는 게스트의 경우 호스트가 보낸 링크를 통해 브라우저로 접속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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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에서는 가상 배경 설정, 필터 & 스티커 설정 등을 통해 '나'의 화면을 커스텀해서 보여줄 수 있지만 브라우저에서는 이 모든게 지원 X
- 말을 할 때 에코 ? 울림현상이 있어서 음질이 매우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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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상의 비용 감당을 어떻게 ?
가장 유명한 화상회의 플랫폼인 행아웃, 줌 둘 다 무료로 사용해와서 다 무료로 제공되는 줄 알았는데 오랜 시간 회의를 진행하거나 많은 인원과 그룹 회의를 진행하려면 유료로 이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플랫폼 회사들이 유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은 수익 창출 목적 이외에도 그만큼 트래픽 문제, 서버 자체의 부담 증가와 같은 운영상의 문제 때문에 유료화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뇌피셜이라 잘 모르겠다. 사실 ㅎ)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한 부가적인 비용이 발생한다는 뜻)
따라서 우리의 서비스를 구체화할 때 최대 몇 명의 인원으로 얼마만큼의 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게 할지 범위를 제대로 정해야 할 것 같다. 안 그러면 클라우드 서비스 과금이 어마무시하게 될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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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질문에 대한 키워드 / 데이터 수집이 가능할 까..?
- 화상회의 / 영상 플랫폼의 경우 보안 문제가 항상 큰 문제로 대두되는데 서비스 운영자가 개개인의 스터디 데이터를 가져다 쓰는 게 말이 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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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유입을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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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에 참여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확인되지 않는 상황에서 자신의 얼굴을 노출하면서까지 스터디에 참여하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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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오픈 카톡방에서 스터디 모임을 형성하고, 오프라인으로 스터디 모임을 갈 때도 처음에는 약간 조심스러워지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더더욱 열린 공간인 온라인상에서 사용자들은 이러한 부담을 감수하면서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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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 기능은 악용될 가능성이 다분하기 때문에 더더욱 구체적인 규제 방안이 있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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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은 어차피 말로 진행될 테니 음성만 녹음할 수 있도록 한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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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자인 자신말고 다른사람은 가리도록..? ⇒ 이걸 어떻게 구분해서 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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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스터디 입장 시 얼굴에 스티커 붙여서 자신이 노출되지 않게끔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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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면접 진행 시 얼굴을 공개해야 할 것 → 만약 얼굴을 가리고 진행한다면 제대로 된 면접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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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문제..?
- 다른 사람의 면접 답변을 듣고 그냥 나가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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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면접 입시 플랫폼 => 다른 타겟 수요 파악
입시를 위한 온라인 면접 플랫폼은 잘 나오지 않는다. 논술학원, 대치동의 유명 강사 코칭 ? 과 같이 거의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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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이 보장 되지 않는 개개인에게 코칭을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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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이들에게 부당한 요구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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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평소에 면접 준비한적이 있는가 ?
- H양 : YES
- Y양 : YES
✔️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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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면접을 준비하였나 (면접 스터디 진행, 혼자서 진행 등등)
- H양 : 혼자서도하고 스터디도 하면서 면접을 준비했다.
- Y양 : 스터디로 진행할 때도 있었고 혼자 준비할 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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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면서 불편했던 점 ?
- H양 : 정보 찾는게 가장 힘들었다.
(기업조사, 면접이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와 같은 정보)
그래도 스터디할 때는 자료 공유를 할 수 있어서 혼자할 때보다는 괜찮았다.
- Y양: 스터디가 좋긴한데 혼자 준비했던 이유는 스터디를 어디서 찾아야 할 지도 막막했고 다 다른 파트인데 면접 스터디를 하기도 이상해서 혼자하였다.
Q: 면접 스터디를 해본 적 있나 ?
✔️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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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로로 스터디를 참여하게 되었나 ?
- H양 : 오픈 카톡방을 통해 스터디에 참가하게 됨
- Y양 : 오픈 카톡방을 통해 스터디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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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참여 시 불편했던 점 / 꺼려졌던 점 등
- H양 : 스터디원끼리 시간맞추는 것이 가장 불편했다. 다른건 딱히 불편하지 않았다.
- Y양 : 오픈챗방으로 구한 스터디원들이 열심히하고 괜찮은 사람들인지 아닌지 모르니까 처음 스터디 참여할 때 그게 뭔가… 꺼려졌다.
Q: 면접 플랫폼 (면접스터디 매칭, 온라인으로 면접 스터디 진행, 면접관-면접자로서 피드백) 서비스가 있으면 이용할 의향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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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 : 면접이라는 것이 사실 말로만 모든게 평가되는 것이 아니고 비언어적 표현도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직접 만나서 연습하는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요즘과 같은 상황에서는 이런 플랫폼이 있다고하면 찾아보고 사용해 볼 의향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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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양 : 좋은 것 같다. 특히 요즘 같은 시대에..요즘엔 코로나가 무서워서 면접 스터디 못할 것 같다.
Q: 어떤 점이 좋을 것 같나 ?
- H양 : 다양한 사람에게 다양한 질문을 받아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
- Y양 : 온라인만으로 면접 스터디를 진행할 수 있으니까 시간 절약도 되고, 스터디 접근이 더 쉬워지므로 면접 연습에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Q: 어떤 점이 나쁠 것 같나 ?
- H양 : 실제 면접과 동일한 환경이 아닌게 단점일 것 같다.
- Y양 : 같이 하는 팀원들이 정확한 정보를 공유해 줄까? 양심적일까? 하는 의문이 든다. 그래서 '블라인드'에서 많은 정보는 아니더라도 회사 정보 인증하고 가입하는 것처럼 면접 플랫폼에서도 자신이 인증된 사람? 이라는 것이 보여지면 더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 나의 코멘트 : 면접 스터디방 개설할 때 자신이 면접 진짜 잡힌건지 인증 같은 것을 한다면 훨씬 더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