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장] 타입 좁히기의 방식(타입 가드vs 타입 단언)

const metaData: MetadataProps = {
	author: "연우",
	createdAt: 2024-03-23,
	studiedAt: 2024-03-22,
	chapter: 4,
	description: "타입 좁히기의 방식(타입 가드vs 타입 단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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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을 좁히는 방법에는 책의 타입 가드 외에 타입 단언(as)도 있는데요.
둘의 비교와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 적어봅니다!

💫타입 가드

• 런타임에 값의 타입을 검사하여 타입 에러를 잡아낼 수 있어
• 따라서 타입의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어
• 코드가 길어지고 복잡한 상황에 조건을 완벽하게 세우기가 어려워

💫타입 단언

• TS의 추론보다 개발자 입장에서 값의 타입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을 때, 단언을 통해 타입을 재정의 할 수 있어
• 추론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에만 골라서 사용할 수 있기에 쉽게 사용 가능해
• 반면 타입의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어(잘못된 단언을 하는 경우 런타입 에러가 발생할 수 있어)

😎결론

• 타입을 확실히 아는 경우에는 타입 단언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 일반적으로 타입 가드를 사용하는 편이 안정성 면에서 좋아

😉개인적인 생각

웬만하면 타입스크립트가 추론을 잘하기 때문에 타입 좁히기를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론이 마음대로 안되는 경우는 보통 상황이 복잡한 경우(혹은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경우)라서 빠른 개발을 위해 습관적으로 타입 단언을 평소에 거의 사용하고 있던 것 같습니다. 현업에서는 나는 이 값이 이 타입인 것이 당연한데 추론이 안되는 경우에 상황이 복잡해서 타입 가드를 설정하면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면, 차라리 빠르게 단언을 하고 넘어가는게 시간 효율 면에서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근본적으로 추론이 안되는 상황을 만든 원인(ex. 컴포넌트의 인터페이스를 잘 설계했는지, 라이브러리의 인터페이스가 어떻게 설계되어있는지)을 개선해서 타입 단언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도록 안 오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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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https://velog.io/@dpldpl/%ED%83%80%EC%9E%85-%EA%B0%80%EB%93%9C%EC%99%80-%ED%83%80%EC%9E%85-%EB%8B%A8%EC%96%B8-TypescriptType-Assertion-vs-Type-Guard https://pandaquests.medium.com/difference-between-type-guards-and-type-assertions-in-typescript-65e7d6625cd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