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기록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합니다. 이벤트에 대한 기억을 네이버 블로그에 기록하고, 새로 배운 것을 노션에 기록하고, 하루하루의 회고를 디스콰이엇에 기록하며, 정보를 정리한 글을 브런치에 기록하는 등 기록을 자주 하는 13명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평균 3개 이상의 기록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아크박스는 기록을 자주 하는 타깃들이 ‘기록을 다시 보고 싶은데 다양한 서비스에 기록하다보니 다시 보기 어렵다'는 문제에 집중하였습니다. 아크박스는 흩어져서 찾기 어려우며 번거로운 기록물들을 한 곳에 모아주고, 제목으로만 유추하던 분류되지 않던 글들은 주제 카테고리별로 정리된 경험 요약카드를 통해 한 눈에 보기 쉽게 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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