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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ComingDay 2020 review

Overview

코로나19로 인해 급하게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년 home coming day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5시간이나 되는 장시간 행사인데도 중간에 도망(?)간 분 없이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동 받았습니다.

저는 재미있었고 즐거운 행사였는데 여러분들에게도 그런 행사였길 바랍니다.

Gifts

상품은 발표자 상품으로 마이크로소프트 모던 모바일 마우스를 6개를 준비했습니다.

발표하기로 한 조승현님이 발표를 못해 아쉬웠으나, 남은 마우스 하나를 제 발표 중간에 깜짝 질문을 통해 손을 들어주신 박원정님에게 드렸습니다. (물론 발표자는 아니셔서 발표자분들이 모두 선택하고 남은 색상을 드렸습니다)

Kahoot it game winner

  • 윤태원 - Google home mini

Presenter

작년과 마찬가지로 먼저 발표하신 순서대로 색상을 선택할 기회를 줬습니다.

발표 하기도 전에 장형규님이 먼저 발표하신다고 했고 그 다음 정혜인님, 팽대원님이 자진해서 발표하신다고 해서 뿌듯했습니다. 시켜서 발표하는 순서를 정하지 않은 점이 많이 좋았습니다.

  • 장형규 - 파스텔블루
  • 정혜인 - 민트
  • 팽대원 - 민트
  • 조윤우 - 라이트그레이
  • 윤태원 - 블랙

THE TRUTH IS OUT THERE

진실은 저 너머에 상입니다. 제가 만든 다큐멘터리 증언 스크립트를 보고 진실이라고 믿고 계신분 중에 먼저 손든 분에게 선물을 드렸습니다. 진실이라고 믿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원정 - 피치

그리고 손 드신 분이 제 기억으로는 다섯 분이 넘었던 것 같은데, 진짜 감사합니다.

Photos

기념사진입니다. 너무 당황한 채로 찍어서 퀄리티가 좋지 못합니다. 총 세장을 찍었는데 좋은 기억으로 남길 희망합니다.

  • 첫번째 사진에 지훈님 얼굴 가려진거 죄송합니다 ㅜㅜ
  • 첫번째 사진 아래 세 분 1/3 짤린거 죄송합니다 ㅜㅜ
  • 두번째 사진이 제일 멀쩡하네요. (이근주님 2L 생수통이 인상적)
  • 세번째 사진은 가운데 아래 팽대원님이 완전 가려졌네요 죄송합니다 ㅜㅜ

HomeComingDay2020

HomeComingDay2020

HomeComingDay2020

그리고 사진에 들어오지 않은 한분 조윤우님 죄송합니다. 차라리 제가 빠지고 윤우님이 들어갔으면 딱 좋았을텐데 google meet가 최대 9명까지 영상을 보여주나봐요. 제 불찰입니다. ㅜㅜ

저는 모든 멘티분들을(지훈님 제외)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 하나 빠지지 않고 다 소중하신 분들이니까요. 순서는 기념 사진 찍었을 때 순서대로입니다. (좌->우, 상->하)

이름에 github 링크를 걸어 뒀습니다. 나중에 개인적으로 관심 있는 분들은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태원님 역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작년과 달리 올해는 발표도 하시고 저와 최장 횟수 개인 멘토링의 살아 있는 역사를 쓰고 계신 분이기도 해서 계속 좋은 모습으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kahoot it 게임 센스도 있으셔서 상품을 2개나 타가셨어요! 태원님한테 이런 재능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ㅎㅎ

지훈님 역시 제 모임에 작년 부터 관심을 가져주셔서 혹시나 하고 초대해 드렸는데, 너무 흔쾌히 참여해주시고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발표 때도 기술적인 검증이나 날카로운 질문등은 역시 대표님이시지만 개발을 정말 좋아하시고 진지하신 모습은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코로나가 끝나고 GDG 송도 행사에서 자주 뵜으면 좋겠습니다.

근주님도 중간에 메일로 한번 연락 주고 받은거 빼고 연락은 없었는데, 제가 home coming day 개최한다는 메일 보내자마자 바로 흔쾌히 답장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kahoot it 게임에 naver가 아니라 nhn이라고 잘못 적은건 다시 한번 사과드릴께요. 모임 중간에 좋은 질문도 많이 해주시고, 질문도 많이 받아서 인기스타였던 것 같은데, 좋은 회사에서 좋은 커리어 잘 쌓아서 저에게 알게 모르게 선한 영향력도 주시고 home coming day때 매번 뵜으면 좋겠습니다.

혜인님도 좋은 발표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제가 다 알면서도 질문드린거에 당황하셨다면 죄송해요. 그래도 열심히 준비하셨고, 그게 냥터레스트에 적용이 될 날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잠깐 방학 기간이지만 내년에 새로운 마음으로 리뷰 미팅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볼게요.

지윤님의 경우는 너무 뜻밖에 엮인 일(저희 회사가 참여해야 하는 일)로 연락이 되고 참여 의사를 주셔서 반가웠습니다. 가끔 1년 이상 연락이 안됐던 분들이 절 기억해 주시고 참여해주시면 너무 반갑고 좋은 것 같아요. 이번 home coming day를 통해 개발 의지가 생기셨길 희망하고, 내년에 개발자로의 이직까지 잘 진행되길 기대해 봅니다.

올해 한이음 멘토링을 통해 많은 얘기를 나눴고, 좋은 모습을 많이 봤던 것 같습니다. 한이음 팀 팀장, 기술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한 논의, 취업 이후에도 좋은 마무리를 위한 노력 등이요. 제가 한다는 home coming day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발표도 해주신다고 해서 너무 고맙습니다.

대원님의 경우는 개발 관련된 발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너무 인상적인 발표 자료 때문에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 멘토링, 한이음 멘토링 등 저랑 엮여 있는 것들이 많아 실질적으로 현재 저와 가장 많이 대화하고 계신분이 대원님입니다. 그만큼 저를 신뢰하고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고맙게 받아들일께요. 그리고 스윙댄스 꼭 같이 춰봤으면 좋겠습니다. (진지)(궁서체)

원정님도 정말 너무 오랜만이었죠? 절 항상 좋은 모습으로 기억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제 발표 중간에 먼저 손든 사람을 정확히 인식하기는 어려웠는데 원정님이 먼저 손을 든게 눈에 띈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Home coming day에 참석하고 내년에 공부를 해야 겠다는 좋은 다짐을 할 수 있다면 저한테도 고맙고 행복한 일일 것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언제든 연락주시면 도와드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선 윤우님한테 카메라를 준비할 시간을 드린다고 뜻밖에 강요를 해드린거 같은데 많이 힘드셨다면 사과 드릴게요. 오프라인 모임인데 온라인으로 하는 거라 카메라가 필수여서 그랬습니다. 회사 일도 바쁘시고 취업 준비도 하는 중에도 좋은 꿀팁을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내년에는 숙원 과제인 냥터레스트를 혜인님과 함께 진행하시는 모습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Promises to next home coming day

Swing dance with 팽대원님

제가 몸치인데, follower라는 뜻을 잘못 이해하고 덜컥 한다고 했다가 스윙댄스에 관심 있는 팽대원님과 스윙 댄스를 함께 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만약 2021년 home coming day가 오프라인으로 열린다면 꼭 대원님과 스윙댄스를 추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Upgrade gift

올해는 참석자 선물, 간식 등을 준비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내년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면 올해 해드리지 못했던 걸 더욱 업그레이드시켜 (물론 스폰서가 등장하기 전까지 제 사비를 탈탈 털어) 여러분들에게 좋은 선물을 드릴 걸 약속드립니다.

Thank you

  • 모임 관련 아이디어: 선물, 기획, 장소 등
  • 각자 느꼈던 후기
  • 저한테 혹은 다른 분들에게 할 이야기
  • 그냥 뭔가 쓰고 싶다면 issue에 적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