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31a3b1268eefad4e2123f5bb47544fa2b8373dfe Mon Sep 17 00:00:00 2001 From: JeonHeesu <156570700+JeonHeeso@users.noreply.github.com> Date: Thu, 12 Dec 2024 18:23:00 +0900 Subject: [PATCH 1/2] =?UTF-8?q?13=EC=9E=A5=20=EC=A0=84=ED=9D=AC=EC=88=98?= MIME-Version: 1.0 Content-Type: text/plain; charset=UTF-8 Content-Transfer-Encoding: 8bit --- ...13\354\236\245 \354\240\204\355\235\254\354\210\230.md" | 7 +++++++ 1 file changed, 7 insertions(+) create mode 100644 "13\354\236\245/13\354\236\245 \354\240\204\355\235\254\354\210\230.md" diff --git "a/13\354\236\245/13\354\236\245 \354\240\204\355\235\254\354\210\230.md" "b/13\354\236\245/13\354\236\245 \354\240\204\355\235\254\354\210\230.md"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bc4fb97 --- /dev/null +++ "b/13\354\236\245/13\354\236\245 \354\240\204\355\235\254\354\210\230.md" @@ -0,0 +1,7 @@ +책을 읽으며 배움의 문화를 조성하도록 붇독우기 위한 조언들이 인상깊었다. + +먼저 ’모범을 보여라.’다. 책이 하고 있는 이야기와 조금 다른 이야기가 될 수 있겠지만, 팀 활동을 할 때 팀원들에게 동기부여를 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항상 고민하곤 한다. 나는 유려한 말로 동기부여를 잘 시키는 사람은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동기부여를 시켜야할까라는 고민을 자주하는데, 책을 읽고 내가 택한 방법이 틀린 방향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 +팀 활동을 할 때 팀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이것에 기반이 되는게 열심히 하는 것, 다양한 아이디어나 의견을 먼저 생각하고 질문하고 제안해 보는 것, 나는 이 프로젝트를 잘하고 싶어요!!라는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배움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방법중에 모법일 보여라가 있는 것을 보고 꽤나 반가웠다. + +13장을 전반적으로 읽으며, 배움의 문화를 형성하는 것은 엄청나고 대단한 일이보다는 사소한 것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도 내가 할 수 있는 소소한 일들로부터 배움의 문화를 만드는게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No newline at end of file From 77679d4d010b9e85a0cdf3e8ae612766ac0106f3 Mon Sep 17 00:00:00 2001 From: JeonHeesu <156570700+JeonHeeso@users.noreply.github.com> Date: Thu, 12 Dec 2024 18:23:07 +0900 Subject: [PATCH 2/2] =?UTF-8?q?14=EC=9E=A5=20=EC=A0=84=ED=9D=AC=EC=88=98?= MIME-Version: 1.0 Content-Type: text/plain; charset=UTF-8 Content-Transfer-Encoding: 8bit --- ...5 \354\240\204\355\235\254\354\210\230.md" | 33 +++++++++++++++++++ 1 file changed, 33 insertions(+) create mode 100644 "14\354\236\245/14\354\236\245 \354\240\204\355\235\254\354\210\230.md" diff --git "a/14\354\236\245/14\354\236\245 \354\240\204\355\235\254\354\210\230.md" "b/14\354\236\245/14\354\236\245 \354\240\204\355\235\254\354\210\230.md"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211b898 --- /dev/null +++ "b/14\354\236\245/14\354\236\245 \354\240\204\355\235\254\354\210\230.md" @@ -0,0 +1,33 @@ +14장은 전반적으로 내가 가고자하는 추구미(?)를 한번씩 언급해준 챕터라는 생각이 든다. +
+*‘진정으로 당신을 둘러싼 것들을 바꾸고 싶다면 몇 가지 꼭 갖춰야 할 것들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용기다. 동료 개발자, 관리자, 기술 리더와 언성이 높아지는 논쟁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의견 충돌이 없는 마음 편한 대화만을 기대할 수 없다. 싸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당신이 생각하는 내용이 어떤 것이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도 필요하다. 자기가 하는 말이 무엇인지 스스로도 제대로 모르면서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는 없다.’* + +- 어떤 일을 제안할 떄는 나의 이야기의 명확성을 가질 것. 전달하고자하는 바를 제대로 전달할 것. 아이디어의 긍정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부분도 생각하고 대안책을 고안해낼 것. 그런데도 설득되지 않았다면 인정하고, 당장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을 것. +
+ +*‘제안이 받아 들여지느냐의 여부는, 그 내용도 중요하지만 커뮤니케이션을 얼마나 잘 하느냐가 큰 영향을 미친다.’* + +*‘말할 내용에 대해 스스로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연구하고, 시럼하고, 연습헤야 한다. 어떤 반대 의견이나 문제 지적이 있을지 미리 생각하고 수용될만한 답을 미리 준비해둬야 한다.’* + +- 내용만큼이나 형식도 중요하다. 같은 내용이더라도 어떻게 이야기하는지, 커뮤니케이션하는지에 따라 결과가 바뀔 수 있다. +
+ +*‘사람들은 단순히 그냥 무언가를 하자고 하는 사람보다 자신의 열정을 보여주는 사람을 훨씬 더 잘 따른다. 열정을 보여주는 것으로 부족하다. 무엇보다 신뢰를 쌓으려면 역량이 있어야 한다. 사람들이 당신이라면 그 일을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야 한다.’* + +*‘당신의 학습과 시행착오에 대한 경험은 다른 사람들의 학습 곡선을 단축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팀의 행동방식을 바꾸거나 새로운 기술과 실행 관례를 수용하게 하고 싶다면, 제일 먼저 당신 스스로 그것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 +- 입만 살아있는 사람이 제일 별로다. 실제로 나서서 보여줄 것, 나의 시행착오과정과 함께 결론을 보여주는게 가장 좋은 설득의 방식이다. 나의 사고과정과 생각의 맥락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 이건 이래서 별로고, 이래서 별로에요. 보다는 그래서 제가 고민을 해봤는데요 이런방향은 어떨까요? 문제점을 이렇게 해결할 수 있을거 같아요.가 훨씬 신뢰감있어 보인다. +
+ +*‘무슨 일이 일어나든 항상 진실을 말해야한다. 유일한 충고는 인격적으로 못되먹은 사람이 되지 말라는 것 하나뿐이다.’* + +*‘열정을 공유하고, 모법을 보임으로써 사람들을 이꿀고, 정직하고 투명해야 한다. 자신감을 추적하고 당신이 아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는 행위는 주변 사람들에게 신뢰를 쌓는 최선의 방법이다.’* + +- 내 추구미다. 성격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지는 못해도 스스로 떳떳한 사람이 되자. 계속해서 나아지고, 믿을 수 있는,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자. +
+ +*‘일을 잘 해내려면 소통을 명확히 해야한다. 무엇보다도 개발자들과 신뢰를 쌓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신뢰야 말로 변화를 이끌기 위한 핵심적인 요소다. 대화하는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 사람의 생각의 바탕에 어떤 이유들이 있는지 공감할 수 있어야한다. 자신을 준비시키고 용감해지고 주도하자.’* + +- 이제 더이상 소통은 인성의 영역이 아닌, 능력, 실력의 영역이다. 소통을 못하는 데 일을 잘하는 사람은 없다. 더욱이 팀 활동과 협업이 메인인 이 분야에서는 더더욱, 겉만 번지르르한 말들 보다는 진심이 담긴, 알맹이가 있는 말을 전하는 사람이 되자. 하지만, 다정함을 잃지 않는. 결국 일도 사람이 하는 거다. 다정하고 단단한 사람들을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 No newline at end of 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