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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오픈소스 : 지금은 오픈소스가 많이 대중화되어 있다. 과거에는 앞에서 말한 골드만삭스 사건같이 취약점이 드러나는 사건이 일어나긴 했지만, 지금은 오픈소스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많이 바뀌었고, 대중이 오픈소스를 더욱 더 사용하려고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github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짜여진 다른 사람의 소스 코드를 보고 자신의 코드를 수정하게 해주거나 자신의 코드를 공유하여 코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 코딩을 하는 사람에게는 github는 자신이 원하는 소스 코드를 찾는 사전과 같다고 볼 수 있다. 과거에 오픈소스를 배척하던 마이크로소프트도 결국엔 2016년 오픈소스에 발을 들인 것으로 보아 오픈소스의 현 위치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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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의 오픈소스 : 앞으로도 오픈소스는 더욱 대중화되어 갈 것이다. 코딩뿐만 아니라 어떤 개념에 대한 정보들까지도 오픈소스에 공유되며 여러 사람들의 지식이 하나로 이어져 갈 것이다. 오픈소스를 멀리하는 사람이나 기업들도 오픈소스를 사용하며 좀 더 나은 정보들을 공유하게 될 것이다. 10년 사이에 오픈 소스를 선택하는 이유1순위가 '비용'에서 '품질'로 바뀐 것을 보면 오픈소스의 질도 의심할 필요가 없다. 오픈소스는 앞으로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에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세상을 발전시켜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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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가 지배하는 세상 : 가상화(Cloud), 빅데이터(Big-Data), 사물인터넷(IoT) 전기로 작동하는 대부분의 기기들이 인터넷 망으로 연결되어 공유된 가상 공간에서 측정할 수 없을 정도의 속도와 양으로 데이터를 만들어 낼 것이며, 이를 분석하여 부가가치를 재 생산해 내는 세상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