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Redix 팀은 Git - Github - GitBook workflow를 따라 이 소책자를 출판을 하게되었다. 중간중간 merge 과정 중 conflict 문제나 gitbook 에 사진을 추가 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많이 겪긴 하였지만 팀원들의 도움으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형상관리 도구인 Github를 통해 팀원들과 소책자를 관리 하였으며, Slack 을 통해 프로젝트간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팀원들과 의논 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약 50일 이라는 시간, 170회 이상의 commits, 5명의 contributors가 참가한 이 소책자 프로젝트에 관한 팀원들의 생각을 들어보자.
- kbr2788
- kyj0701
- miller198
사실 이번 프로젝트를 하기 전에는 오픈소스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 소책자를 만들어 나가며 오픈소스와 그 방법론에 대해 차차 알게 되고, 여기서 배운 것을 앞으로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과 그 이후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보람찬 시간이었다. 해결하기 힘들어 보였던 과제를 조원을 비롯한 타인과 의견을 공유하고 서로 보완해나가며 진행하니 더 수월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ParkShinHyun92
예전에도 오픈소스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앞으로 오픈소스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오픈소스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다. 오픈소스의 단점들도 존재하지만 단점들을 상쇄할 만한 장점이 훨씬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발 없는 오픈소스가 천리간다" 라는 이 위트있는 말 처럼 나의 아이디어 하나가 사람들의 집단지성을 발휘하게 할 오픈소스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
- ptcjw201
오픈소스에 대해 깊게 공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직접 오픈소스 방식으로 과제를 함으로서 오픈소스의 장점과 특징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과제를 하기 전에 생소했던 github에 조금이나마 익숙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