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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어들이 나오는데 스크롤을 조금 내리다 보면 Debugger이라는 것이 나옵니다.
거기서 하위 메뉴인 Disable Javascript를 체크해줍니다.
그러면 페이지에 걸려있던 드래그를 못 하게 했던 자바스크립트가 무력화되면서 복사가 가능해집니다.
물론 저작권에 걸릴 수는 있어서 많이 사용하면 안 되는 기능일 테지만,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 있을 테니 알아둬서 나쁠 건 없는 기능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용하는 검색엔진은 네이버 아니면 구글일 것이다
물론 다음도 있지만 다음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기 때문에 제외하겠다.
(다음을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왜 네이버가 아니라 구글을 사용하라고 말을 하는 것일까?
네이버와 구글의 검색 정확도는 굳이 글을 쓰지 않더라도 많은 분들이 알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김치찌개 만들기나, 계란말이 만들기 같은 많은 사람들이 알만한 것들은 네이버에서도 먼저 상위에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를 들어 코딩을 하면서 Syntax Error이 문법적 에러인데 python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게 뭐지?? 하고 검색을 해봅니다.
네이버와 구글에 python 신택스 에러라고 쳐보겠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네이버와 구글의 확연한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네이버는 단순히 블로그 지수가 높은 블로그의 글을 상위 노출을 시키는 반면에 (syntaxerror의 정보는 안 나오고 어떤 사람이 코딩을 하다가 syntaxerror이 나온 이야기만 있었습니다) 구글에서는 python의 syntaxerror의 의미라는 의미의 글을 가져다 최상단에 노출을 시켜주었습니다.
거기서 사용함으로 되어있는 긴급재난문자, 안전 안내 문자를 전부 사용 해제해줍니다.
이제 LG폰에서도 끝났습니다.
같은 안드로이드 핸드폰인데도 재난 알림 차단 방법이 살짝 다르니까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문자를 계속 받으면서 코로나에 대한 위험성을 계속 느끼는 것도 좋지만 너무 과하니까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문자 차단을 해버리면 나중에 정말 재난경보를 받아야 할 때에 못 받을 수 있으니 그 부분은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매일 받고 있는 재난문자가 12월부터는 읍, 면, 동 단위로 세분화된다고 하니 재난문자를 수신하는 건 수가 크게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빨리 시행되었으면 좋겠는데 12월이라니요..
12월이면 코로나가 끝나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기를 바라보면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직장인들의 꿈!! 여름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나 또한 여름휴가만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애정이웃분들은 다들 알겠지만 나는 여행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덩달아 네이버 인플루언서도 여행에 맞춰서 좋은 정보들을 업로드 하고 있는 중이다.
어릴때부터 여행을 참 좋아했다.
뭔가 고민 없이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백팩 하나 메고 목적지 없이 떠나는 여행도 자주 다녔었다.
나로 인해 와이프도 여행을 싫어하는 편이었지만 부부는 닮는다고 했던가?
이제는 나보다도 진이가 더 어디 가보자 여행 가자 라며 살며시 나에게 말을 해준다.
지금까지 살면서 전국 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수없이 여행을 다니면서 한번쯤은 국내 여행지에 대해서 정리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지금 작정하고 포스팅을 하고 있는 중이다.
내가 가본 곳 중 정말 괜찮은 곳들을 포스팅 안에 다 넣고 싶지만 아쉽게도 그렇게 하려면 밤을 새워야 하기 때문에... 대충 오랫동안 내 머릿속과 가슴속에 괜찮았던 국내 여행지를 적어보려고 한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은 미인들이 많다고 하는 사과로 유명한 전국에서 가장 덥다고 소문난 대구에 거주하고 있다.
그래서 위쪽으로는 시간적, 물질적으로 여행하기가 참 힘들었다.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 첫번째로 서울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관광지는 아무래도 서울낙산공원과 이화벽화마을이 아니었나 싶다.
예전 1박2일 한창 인기 있을때 이승기가 계단에서 촬영했던 곳으로도 유명한 곳인데 벽화마을과 더 위로 올라가면 낙산공원 이라고 산책하기 좋게 잘 꾸며져 있다.
곳곳에 모여 있는 집들을 보면 언뜻 부산 달동네가 생각나는 서울여행지.
연인과 함께 혹은 친구와 함께 데이트를 하거나 간편하게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한다.
글루텐프리가 뭐냐면 글루텐이 곡류에 존재하는 불용성 단백질인데 이걸 없앤 것!
그리고 찹쌀반죽이라서 쫀득쫀득하다ㅎㅎ
보통 웨이팅이 있다는데 운 좋게 한 팀 밖에 없어서 안 기다리구 냠냠냠
사람들 나갔을 때 한 컷!!
5자리 정도 있다.
크로플 바도 새로 나왔더라!!
완전 맛있어 보임..
특히 초코멜로랑 갈릭치즈...누가 먹어보고 후기 좀 주세요 엉엉
블루베리에이드 안에 젤리 같은 게 들어있다!!
이거는 확실히 대비용임
한 번 보고 책장에 묻을 책이 아니라 수능 공부하면서 기본서 계속 찾아서 복습하듯이 옆에 두고 마음이 쫄릴 때마다 찾아서 읽고 또 읽어서 나한테 도움이 되겠다싶은 방법들을 익혀야 됨 ㅇㅇ
그런 책임
강심장을 만드는 데에 있어서 기본서라고 할 수 있음
그럼 지금부터는 책 내용 조금만 설명해줌
점심은 역시나 고기임 고기는 너무 맛있음
요거는 서면에 있는 냉삼집인데 찐 맛집임
궁금하다구요?
그치만 지금은 알려주지 않을것임
왜냐면 나중에 맛집 추천으로 쓸 것이기 때문임
저녁은 역시 회포를 풀어줘야함
그래서해물부추전과 소맥을 휘뚜루마뚜루해벌임
굉장히 간단하고 완벽한 메뉴
집을 가면 굉장히 귀여운 고양이가 날 반겨주는 것임
아주고냥 귀여운 고양이가 야옹하며 날 반겨줌
하지만 이런 개냥이는 흔하지 않음 어릴 때 부터 말도 잘 걸어주고 옆에서 놀아주고 교감을 잘 해줘여함
고양이와 어릴때부터 잘 놀아주지 않고 다 크니 놀려고 한다면 큰 오산
그러면 주인을 개무시하는 사태가 발생하는 것임
이 귀여운 고양이의 배를 만지고 싶지 않음???
나는 만질 수 있음
배를 내주는 고양이???
이건 못참지 배 만지는 사진은 나중에 보여주겠음
오늘은 이까지 쓰고 가보겠음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라요
안녕하세요
연두입니다!
저는 정말 자칭으로도 타칭으로도 짱구 덕후인데요
제 남자친구 애칭이 '짱구'인 것만 봐도 아실만도 하지만요 ㅋㅋㅋ
정말 짱구가 있는 곳이라면 (가능한!) 어디든 달려가는 짱덕 연두랍니당
그래서 오늘은 예전에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에서 짱구 팝업스토어가 열렸던 것을 남겨두려고 합니다~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들어가는 입구예요
짱구와 짱구 친구들로 꾸며놨어요
떡잎마을 방범대 친구들~
신촌짱구유플렉스 입구에 이렇게 대형 짱구과자랑 함께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었어요
저도 한 장 찍었는데 부끄러우니까 제 사진은 안 올릴래요 ㅋㅋㅋㅋㅋ
참고로 나는 전문가가 아님.
그저 내 경험을 쓰는 것임.
누군가가 나같은 경험에 헤매는 사람이 있을 거 같아 공유성 및 나중에 내가 다시 보기 위해 글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지나가는 길에 봐주길 바람.
개소리 같다면 그냥 지나쳐주시길.
광고 아니니까용^^
아... 길었다.
다음 포스팅은 조금 있다 하겠음.
힘듦 ㅋㅋ
라면에 만두를 몇 개 넣는 것만으로도 마치 만두전골과 같은 느낌을 낼 수 있다.
특히 고기 육즙 가득한 고기만두를 넣고 1~2개만 터뜨려 주면 국물도 훨씬 걸쭉하고 진해지면서 더 깊은 맛을 내게 되는데 취향에 따라 김치만두나 고추만두 등 다양한 만두를 넣어도 좋다.
사실 아무 라면에나 넣어도 만두전골과 비슷한 맛을 낼 수 있지만 육개장 칼국수 라면이나 열 라면에 넣어 먹으면 더욱 감칠맛이 난다.
만약 더 풍성하게 즐기고 싶다면 여기에 도톰하게 썬 버섯까지 종류별로 넣으면 정말 전골과 같이 즐길 수 있다.
어느화창한날 출근전에 너무일찍일어나 버렸음 (출근시간 19시)
할꺼도없고해서 카페를 찾아 시내로 나갔음
새로생긴곳에 사장님이 커피선수인지 커피박사라고 해서 갔음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손님이 얼마없었음
조용하고 좋다며 좋아하는걸시켜서 테라스에 앉음
근데 조용하던 카페가 산만해짐
소리의 출처는 카운터였음(테라스가 카운터 바로옆)
들을라고 들은게 아니라 귀는 열려있으니 듣게된 대사.
랠프 월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 1803년 5월 25일 ∼ 1882년 4월 27일)은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난 미국의 시인이자 사상가이다.
19세기 초월주의 운동의 중심인물로 미국 최초의 철학자이자 시인이다.
‘에머슨이 없었다면 진정한 의미의 미국 문학은 탄생할 수 없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국 문학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미국 사상사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인물로 그가 제시한 자기신뢰, 민권 개념 등은 지금도 미국인들의 의식 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매력이 넘쳐서 흐르다 못해 취하게 만든다는 매력 '취'사량인 이 배우가, SNL 코리아 호스트로 출연했다고 해서 놓칠 수 없었음
2NE1 'Fire'로 오프닝 무대부터 부숴버렸기 때문에 기대해도 좋음
다시 모였으니까 첫 코너는 당연히 '술도녀'
아, 근데 '술꾼도시여자들'이 아니고, '술에 '도른' 여자들'임
촬영 전 청초하게 미모 점검하고 있지만 카메라 돌면 바로 한지연 컴백
근데 이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사진을 먼저 본 키동
술 마시다가 왜 이렇게 인상을 쓰고 있는 건가 했는데 영상 보니 클레오파트라!!! 게임 중이었음
다음 신경전은 애교 배틀 지연이 전매특허 '너~~~~무'와 혀 짧은 소리 발사하더니 결국 흑역사 만들고 끝났음
※'술도녀'는 건전한 음주문화를 권장함※
첫 에피소드부터 강렬해서 메인 에피소드는 뭘지 슬슬 기대가 되기 시작했는데 두둥!
옷소매 아니고X 술소매 붉은 끝동 이었음
성덕임 맞음 ㅇㅇ
엎질러진 술도 주워 입에 담으려는 화려한 술자리 스킬과 각종 술 게임을 총동원할 줄 아는 궁녀임
왕 앞에서 명대사 마구 쏟아내고 반하게 만든 다음 마마 등판해서 퇴장했음
짤만 봐도 웃기지만 이건 진짜 풀버전이 웃김
하이라이트 보고 꼭 풀버전 보길 바람
선화 배우는 이렇게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뿜뿜 발산하고 신나게 놀고 간다는 소감을 남겼음
그리고 같은 날, 골든디스크에서는 이렇게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반.전.매.력 보여줌☆★
역시 연기, 예능, 춤 등등등 뭐하나 못하는 게 없는 우리 배우 짱임
선화 배우의 활약상 확인하고 싶다면 SNL 코리아 시즌 2 보러 고고
그럼 오늘의 자랑은 여기서 끝!
빠2
키보드랑 마우스 사기로 예약했음...😄
딸기가 7천원 ?
좀 작긴 한데 너무 싼구 아인교 ?
당장 사서 집으로 가져감 히
일주일마다 오니까 애기들이 폭풍성장중 ...
안녕하세요
작은스콘 입니다.
최근 자주 즐겨먹는 음료가 있어서 공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아쌈 블랙티라는 제품이며 홍차 음료입니다.
알고 보니 이 브랜드에서 홍차 말고 밀크티를 만들었다던데 그건 못 먹어봤네요
제가 원래 커피 마니아라 차 종류는 좋아하지 않고 특히 밀크티 같은 경우는 싫어하는 축에 속하는데 지금 먹은 홍차는 맛이 꽤 괜찮아서 한번 소개를 해 봤습니다.
뭔가 마시고는 싶은데... 딱히 커피밖에 안 떠오르고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갈비 1.5키로 기준으로 설명드립니다~
저는 뼈가 큰데 작게 하시는게 편하고 돼지고기보다 소고기가 더 맛있다는점 참고해주세요
저번에는 소갈비로 했는데 없어서 돼지갈비로 했답니다
갈비를 물에 담궈 핏물을 일단 빼줍니다
핏물 뺄 동안 재료 손질 먼저 해줄게요
일단 마늘까서 굵직하게 다져준비해주시구요
귀찮아서 그냥 바로 압력밥솥안에 소금 1스푼, 후추반스푼 , 양파 반개, 대파 한뿌리,마늘 5알을 넣고 배 반개를 갈아서 넣어 줬습니다
배가 비싸서 넣기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갈아만든배 음료수 한컵 넣어주시면 되요~
그위에 핏물 빠진 고기를 차곡 차곡 쌓고 나서 압력밥솥에 25분 쪄주고 5분정도 뜸들여 줍니다
고기가 익을동안 청양고추 3개 마늘을 다져서 준비해줬어요
마늘은 굵직하게 같이 씹어먹을수 있을정도 사이즈가 좋아요~
고기 익는 냄새가 너무 좋네요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익혀서 그냥 먹어도 갈비탕 맛이 납니다
고기가 익었어요
너무 푹익히면 2차 고기 익힐때 고기살이 다 부서져 버릴수 있어서 적당히 익혀줬어요
이제 다른 냄비 준비 해주시고나서 고기만 따로 건져주고나서 고기국물 5국자 넣어줬어요
국물 자작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더 넣어주시구요~
저는 5국자 넣었어요
칼 세이건은 저 빛나는 작은 점을 보고 받은 감명을 이렇게 표현했다.
우리의 고향.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 당신이 들어 봤을 모든 사람들, 예전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이 이곳에서 삶을 누렸다.
우리의 모든 즐거움과 고통들, 확신에 찬 수많은 종교, 이데올로기들, 경제 독트린들, 모든 사냥꾼과 약탈자, 모든 영웅과 비겁자, 문명의 창조자와 파괴자, 왕과 농부, 사랑에 빠진 젊은 연인들, 모든 아버지와 어머니들, 희망에 찬 아이들, 발명가와 탐험가, 모든 도덕 교사들, 모든 타락한 정치인들, 모든 슈퍼스타, 모든 최고 지도자들, 인간 역사 속의 모든 성인과 죄인들이 여기 태양 빛 속에 부유하는 먼지의 티끌 위에서 살았던 것이다.
위태로워 보이기 그지없는 저 지구가 지금 나와 우리에게 지극한 안정감을 주고 있다.
나는 오늘도 다시 돌아온 12월의 추위를 느끼며 순환하는 자연의 항상스러움을 떠올린다.
그 부지런함과 성실함 속에 담겨있는 수학적 논리와 강렬한 생명의 힘이 변치 않는 진리처럼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나는 그것을 수많은 과학자들과 철학자들이 찾아 살핀 역사의 시간을 기억하며, 그 위대한 칸트가 머리 위에 빛나는 별과 자신의 가슴속에 있는 도덕의 법칙을 연관 짓고 가슴이 뛴다고 한 표현을 이해한다.
그렇기에 칸트는 결국 신을 요청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고 그 자연과 인간의 빛나는 양심의 작동원리를 보며 나는 굳이 말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신의 오묘한 실재성을 증거하고 있다라고도 부르고 싶다.
우주는 우리에게 끝없는 영감의 원천이다.
인도 사위를 맞게 된 한 지인분이 1주일간 치렀던 결혼식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요.
화려한 인도의 결혼 문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미국에 살면서 종종 듣게 되는 레퍼토리예요.
예전에는 낯설었던 한인과 인도인들과의 결혼이 이제는 어색하게 들리지 않을 정도로 많아졌거든요.
대충은 알고 있는 인도식 결혼 문화인데도 들을 때마다 그 규모와 비용 때문에 깜짝 놀라게 돼요.
오죽하면 인도 사람과 결혼할 생각이면 예상하는 돈 액수에다가 동그라미 하나를 더 붙여야 한다고 하니까요. 😲😲😲
동그라미 개수가 사람의 진심과 통하는 것은 아닐 텐데요.
어쨌든 이분의 경우에는 다행히도(?) 호텔이 아닌 숲 속의 캠핑장을 빌려서 합리적인 예식을 치르셨다니, 그나마 작은 집 한 채 값은 절약하신 것 아닌가 싶네요. 🤑🤑🤑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이 추위를 많이 타는 견종이라는 옷을 입혀주는 것이 좋고 추위에 강한 견종이라면 굳이 옷을 입히실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외출을 제외한 집안에서 있을 때는 옷을 입히는 것보다는 벗고 있는 게 더 좋습니다.
집안은 난방을 하지 않아도 외부와 차단되어 있어 생각보다 따뜻하며 강아지가 장시간 옷을 입게 되면 털이 심하게 엉키거나 행동에 불편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옷을 잘 입는다면 최대한 몸을 많이 감싸는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지만, 뒷다리를 끼우는 것에 예민하거나 지퍼의 소리가 예민하게 반응한다면 여러 가지를 선택하여 최적의 옷의 형태를 선택해야 합니다.
by the skin of one's teeth는 가까스로, 간신히 라는 뜻인데요
굳이 풀어보자면 "이빨의 껍질로"이니까 우리 말로 바꿔보자면 간발(間髮)의 차이, 즉 머리카락 하나 차이 혹은 종이 한 장 차이 정도의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여간 위의 문장은 "우리는 가까스로 이겼어" 라는 뜻입니다.
이런 말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여러가지 비슷한 표현으로 그 말을 전달할 수 있을 텐데요
결국에는 이런 표현 하나가 더 말을 맛깔스럽게 만들다보니 듣는 원어민들 입장에서는 똑같이 유창하게 영어로 말을 하더라도 이런 표현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사람이 영어를 더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by the skin of one's teeth도 다른 예문을 몇 개 더 보도록 하겠습니다.
*The exam was so difficult, I just passed by the skin of my teeth.
험이 되게 어려워서 겨우 턱걸이로 붙었어.
*He escaped death by the skin of his teeth.
그는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졌다.
위 문장은 "쌍둥이는 우리 집안 내력이야" 라는 뜻입니다.
run in one's family(blood)는 ~의 혈통을 물려받다, 또는 유전이다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run 이라는 동사는 아주 기본 동사이지만 사실 그 쓰임새가 아주 다양한데요.
이 run에는 흐르다 라는 의미도 있다 보니 "가족 안에 흐른다"라고 써놓고 보면 집안 내력이다라는 의미가 더 쉽게 이해가 될 겁니다.
이 역시 예문을 몇 개 보도록 하겠습니다.
*There is a tendency for this disease to run in families.
이 질병은 유전되는 경향이 있다.
*Baldness appears to run in my family.
대머리는 우리 집안 내력인 것 같다.
생활을 함에 있어서 많은 현대인들은 바쁘다는 이유로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침 식사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오늘은 한가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아침에 대한 중요성을 적어보겠습니다.
위 연구는 일본에서 716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3년간 추적연구를 통해 아침식사와 우울증에 대한 관계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아침식사를 건너뛰는 경우에 우울증에 대한 위험뿐만 아니라 우울증의 정도가 심해진 연구의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그에 반대로 아침식사를 하는 대상자들의 경우 우울증에 대한 해소 뿐 아니라 완만해지는 결과를 나타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침식사의 횟수가 낮을수록 우울증에 대한 노출과 정도가 심해진다는 연구결과인데요.
그 이유는 아침식사과 과도한 코티졸로 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하게 됩니다.
코티졸의 수치는 우리의 몸을 깨우는 호르몬 작용으로써 당연하게도 아침에 자연적으로 높아지게 되는데 아침식사를 하게 될 경우 코티졸의 수치를 빠르게 낮출 수 있습니다.
반면에 우리가 아침식사를 하지 않으면 이 코티졸의 높은 수치 또한 길게 유지가 됩니다..
즉 이 연구결과를 통해 밝혀진 명확한 연관성은 아침에 코티졸이 높은 상황인 공복의 상태에 빠르게 식사를 해줌으로써 코티졸의 수치를 낮출 뿐만 아니라 우울증에 대한 대항력도 가지게 되며, 혹여 공복에 성장호르몬을 사용하는 보디빌더들이나 병력이 있는 사람일지라도 투여 후 적정 시간이 지난 후에는 바로 식사를 해주는 것이 더욱 이점적인 부분을 챙겨갈 수 있습니다.
날이 춥다.
오늘도 봉덕이 등쌀에 한바퀴 돌고 왔다.
이놈 아니면 나가게 되지 않지 맞다!
동기부여가 확실히 된다 ㅎㅎ
그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동동거리며 주변을 맴돌면 뭐 어쩌지 못하고 나가게 되느니...
이 집에서 가장 바쁜 봉덕이!!!
집 주변을 오가는 산식구들 단속해야지~ 마당냥이들 다독거려야지~ 삽작거리에서 뭔 소리 나면 냉큼 뛰어가 간섭해야지~ 그리고 상당에 올라가 한바탕 영역 표시하고 순찰해야지!
심심해할 새가 없다!
제딴엔 일 다 했다 싶고 햇살이 따스하게 비추면 아주 늘어지게 자더라!
그럴땐 참 편안해보인다.
봉덕이는 첨 울집에 왔을때 참 표정이... 잔뜩 울음이 잡힌~ 두려움과 슬픔이 가득한 그런 얼굴이었다.
뺨엔 긁힌 상처가 나있었고~ 그 상처는 지 엄마가 얼른 가라고 냅다 한대 쳐서 난 거란다.
나도 한 때 술,담배 한적 있긴 했음
저 때는 자기 친구들이랑 저러고 노는 게 재밌고 좋다는 느낄 때임
부모님한테 솔직히 말씀드리는게 좋을거 같은데 솔직히 난 이거 비추...
동생이 정신차리면 ㄱㅊ은데 정신 못차리면 답없거든
거제 내려가는 길에 휴게소를 들렸는데 새로 생겼나보더라구요!?
남편과 저, 둘 다 빵러버라 지나칠 수 없어 구매해 먹어봤답니당😊
보성녹차휴게소 안으로 들어오시면 딱 가운데 위치해 있어요ㅎㅎ
그래서 어느 문으로라도 들어오셔도 가깝답니다😉
메뉴판을 이렇고, 가격은 2000원~3000원 사이에 형성 되어 있어요!
이런거 하나하나 맛보는거 너무 좋아하는데... 진정하고 소미미 단팥빵 하나, 옥수수 치즈빵 하나, 구리볼 하나 골랐습니다!
다음에 가면 강낭콩이랑 밤 꼭 먹어봐야겠어요😙
시리즈 치고는 맛있다는 평을 많이 본 터라 기대가 매우 컸다!
오예스 파는 또 맛있는 오예스에 웁니다😭
한 상자에 12개입으로 저는 롯데마트에서 4280원에 주고 샀답니다!
한 개당 350원 정도..
하하 가성비충은 꼭 개당 얼만지 계산해본다.
바닐라 밀크 크림이 약 23%로 꽤나 많이 들어가 있어서 기대됐었다.
오예스 아인슈페너 영양정보는 지방 16%..중 무려 포화지방이 35%!!
하루에 2.8개 먹으면 하루 지방 다 채움ㅎㅎㅎ
하지만 맛있어서 두 개 기본으로 먹을 수 있읍니다.
커피 원두 모양이 그려져 있는 패키지ㅎㅎ 심플하니 얼른 까보고 싶네용
오예스 아인슈페너 안에는 바닐라크림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 있어서 먹으면서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생각보다 커피 향이 정말 진하게 난다.
몇 년째 장평 종합상가 앞에 자리 잡으시고 오시는 옛날 조선순대 푸드트럭!
저희 가족은 순대먹자~하면 무조건 여기서 사먹는답니당🤗
어느 지역에 가나 이런 푸드트럭은 많은데 특히나 순대는 이런 곳이 맛있더라고요!
찰순대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종류를 팔아서 다양하게 먹기도 좋고 양도 푸짐한 것 같아요ㅎㅎ
저희는 찰순대, 야채 순대, 고기순대, 김치 순대가 모두 들어간 모둠순대를 시켰는데 소 7000원 / 중 10000원 / 대 12000원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ㅎㅎ
이 날은 김치 순대가 다 팔려서 제외하고 담아주셨답니다😥
김치 순대도 맛나는데 아쉬웠어요.
예쁘게 담긴 모둠순대😊 내장은 원하는 거만 말씀하셔도 되고, 빼 달라고도 하실 수 있어요!
저희는 전. 부. 다. 요!!! 하곤 간과 허파, 오소리감투까지 다양하게 들어있답니당ㅎㅎ
양파는 집에서 따로 준비했어용😉 요새 양파 돈 내고 추가해야된다면서여...?ㄷㄷ
경상도는 역시 쌈장이쥬😆🧡
찰순대는 쫄깃 고소하고 야채 순대는 담백하고 고기순대는 묵직해요ㅎㅎ
김치 순대는 진~~ 짜 살짝 매콤하니 중간 역할하는 녀석인데 이번엔 빠져서 너무 아쉽네요.
그럼 다음에 또 사 먹을 핑계가 있으니까 오히려 좋아~!
여기는 간도 촉촉하니 맛난답니다🤩
원래 퍼석해서 안먹는데 여기 간은 먹는다는~~!!!
충남쪽 놀러간다하면 아빠가 맨~~~날 게국지 노래를 부르길래 뭔 맛인가하고 궁금해서 저도 먹으러 가봣습니다ㅋㅋㅋ
간장게장에 겉절이 넣고 끓인거라는데 도저히 상상이 안가는 맛..
어디로 먹으러 가야하나 했는데 보검..이가 여기 왔다갔길래 바로 여기로 선택😆
게국지와 간장게장을 함께 묶어 세트메뉴로도 판매하고 있지만 저는 게국지만 궁금하기때문에 게국지 대자로 하나 주문했어요🤗
기대 반 설렘 반을 안고.. 기다려봅니다ㅎㅎㅎ
뚱보집은 특수부위 전문점으로 처음 들어보는 부위가 많았어요!
가오리살, 모소리살, 꼬들살, 가로막살 이렇게 있는데 여러가지 맛볼 수 있게 세트메뉴도 있더라구요ㅎㅎ
저희는 A세트를 시켜서 모소리살, 가오리살, 꼬들살을 맛보기로 했답니당😋
내부엔 8개의 테이블이 있고 1개는 6명, 나머지는 4인석으로 이뤄져있어요ㅎㅎ
단체손님이 와도 환풍기때문에 붙여서 앉을 순 없더라구요~
참고하세욧😉
밑반찬으로는 특이하게 볶음김치가 나왔어요 ㅎㅎ
그리고 맛있는 묵밥과 파채까지 주셨답니다ㅎㅎ
묵밥은 그냥 냉면육수에 김치만 다져서 넣은건데 왜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어요🤔ㅋㅋㅋ
오른쪽사진 순서대로 꼬들살, 가오리살, 모소리살이예요ㅎㅎ
구워놓으니 그게 그거같죠,,🙄?!
꼬들살 : 껍질이 붙어있어 꼬들살인거 같아요 ㅎㅎ
껍데기와 함께 씹히는 맛이 일품!
가오리살 : 소의 마블링이 느껴지는 가오리살ㅎㅎ
항정살처럼 서걱서걱 씹히는 맛이예요ㅎㅎ
모소리살 : 가오리살과 비슷한 식감이면서도 맛은 살짝 달랐는데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괌에 도착한 첫날에 호텔 체크인 후 먹었던 첫 끼가 바로 햄브로스라는 햄버거였습니다.
정말 만족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에 소개할 곳은 또 다른 햄버거 맛집인 '도스(DOS) 버거'입니다.
보통 괌의 3대 버거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괌 햄버거 투어라는 말도 있긴 한데, 사람마다 3대 버거집을 정하는 기준은 다르겠죠?
제가 방문했었던 햄브로스와 이번에 소개할 도스 버거는 웬만하면 여행자분들의 리스트에 올라가는 곳이니 믿고 가보셔도 후회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햄브로스 포스팅은 아래 남겨둘 테니, 못 보신 분들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 피자를 자주 먹지는 않는데 비주얼부터 먹음직스러웠어요ㅎㅎ
솔직한 후기로 올해 시켜먹어본 피자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왜 이제서야 시켜먹어봤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 ㅜ
다음으로 슈크림치즈스틱!
선배가 강추한 메뉴인데 이것도 완전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달달하고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 앤티앤스 프레즐을 좋아하는데 능가하는 맛입니다
시골길 세종점은 따로 차 댈 곳이 없어요.
하지만 건물 뒤에 골목은 한산하고 단속을 하지 않아 자유롭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주차걱정 없이 식사할 수 있다는 게 고운동 식당들의 매력인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 골목도 노란선 두 줄이나 소화전 앞에 주차하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시골길 세종점은 단독건물 1층에 있어요.
안과 밖 모두 깔끔하고 테이블은 열댓 개 정도 있는 중간 규모의 식당입니다.
안쪽에는 바닥에 앉아서 먹는 테이블도 있고요.
저녁시간 딱 맞춰갔는데 홀에 식사하는 손님들이 곳곳에 있었어요.
이곳은 방문고객보다 배달이 훨씬 많더라고요.
먹는 내내 배달기사님들이 오가고, 직원분들도 굉장히 바쁘시더라고요.
오픈형 주방이라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낙지에 불맛을 입히고 계시네요😋
쇠로 된 냄비가 더욱 맛나보이게 함
파김치도 맛나고 하얀 닭고기가 완전 부드러웠다
나중에 육수 추가해서 라면 2개나 먹음
평소 술 안주로 치킨이나 달갈비는 많이 먹어 봤지만 닭도리탕은 처음인 듯 ㅋㅋ
같은 음식이지만 내부 인테리어나 예쁜 플레이팅으로 특별한 맛을 즐긴 느낌이었다
돈까스1980은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있어서 아파트 지하 주자창에 주차하면 돼요.
그런데 주말에는 주차단속을 안 하는지 길가에도 길게 차가 주차되어 있었어요.
가는 길과 주차하는 과정이 좀 복잡할 수 있습니다.
돈까스1980은 탁 트인 광장이 앞에 있어서 찾기 쉽더군요.
잘 보이는 터라 오가다가 많이들 들어올 것 같아요.
다른 식당들도 모여있어서 메뉴 고르는 재미도 있고요.
안으로 들어서면 귀여운 꿀꿀이 캐릭터가 반겨주네요.
그리 넓지 않은 음식점이지만 해가 잘 들어와서 밝은 분위기예요.
토요일 점심시간에 갔었는데, 가성비 좋은 맛집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잠시 빠진 틈을 타서 얼른 찍어보았습니다.
한번쯤은 이런 제목의 글을 쓰고 싶었다.
'정의로운 글쓰기'라는 것에 대한 회의가 들었다.
뭐 그렇다고 그동안 정의로운 글쓰기를 애써 써 왔다는 것은 아니다.
그저 그 뱡향성만 추구했다는 것일 뿐이다.
한때 책을 읽으면, 끝은 항상 교훈이 남겨져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고, 심지어는 시대의 정의로움을 추구하며 결말을 맺는 말들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한 것 같다.
<인물과 사상>으로 일약 실명비판의 달인이 되신 강준만 교수를 지켜보며 희열을 느꼈었다.
노엄촘스키나 박노자 교수의 글도 외국인 시각의 정의로운 분노를 내포하고 있었다.
뿐이랴?
몸소 옥고 생활을 치르면서까지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신 리영희 교수나, 신영복 교수 등의 글을 읽으며 두 손을 불끈 쥐었다.
근래에는 유시민 작가나 김어준 총수를 소비했더랬다.
기독교 비판에는 오강남 교수나 옥성호 작가의 책을 활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