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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에 나온 로켓의 사례에선 관리자와 기술자의 입장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O링에 관한 사실과 같이 이 사례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많이 보이는 현상이다.
한 가지 사례는 이미 우리 일상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지만 아직까지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외면중이다.
바로 지구 온난화이다.
최근에는 지구 온난화라는 말을 개정하여 earth boiling라고 한다.
많은 과학자, 기술자들이 지금이라도 당장 이산화탄소 배출을 급격하게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정치인들은 이를 무시하고 있다.
이와 같이 서로의 일, 그리고 입장 차이에선 정말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
역사는 반복되고 있고, 이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
기술은 발전하지만, 사람은 그대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이 사례를 본다면 어떤 생각을 해야할까?
이 책은 북클럽 3회차 책으로 개인적으로 내가 선정한 책이다.
2회차에서 혼자 남게되어 선정하게 되었다.
좋은 동료? 책을 읽는 친구, 팀원을 만들기 위해 스터디 진행에 대한 회고를 통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이 책은 개발자 마인드 셋에 관한 내용으로 내가 처음 개발 책을 읽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한 책도 개발자 마인드 셋에 관한 책이었다.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라는 책이다.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스스로 왜 개발을 하고 있는지, 성장하기 위해선 뭘 해야하는지, 나는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면 이런 책을 읽는 것은 상당히 도움이 된다.
스스로와 대화를 통해 얻을 수도 있고, 나보다 몇십년을 더 개발해본 숙련자와 책을 통해 대화를 할 수도 있다.
이런 마인드 셋과 같이 기술서적이 아닌 책을 같이 읽게 되면 다양한 주관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내가 시작한 것 처럼 다른 사람도 한 책을 끝내보고 시작해봤으면 좋겠다.
이 책의 충고를 따르다 보면 힘든 상황도 돌파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배우게 된다.
정직, 명예, 자기존중, 긍지가 바로 그 마음이다.
정직
명예
자기존중
긍지
기술 장인이 되겠다는 막중한 책임을 짊어지겠다는 의지다.
하지만 책임지는 일은 항상 무서운 일이다.
기술자라면 시스템과 프로젝트에 대해 관리자가 알기 힘든 깊은 지식을 알아야 한다.
그 지식을 가지고 행동으로 옮겨야 할 책임이 있다.
관리자라고 해서 기술자가 아는 세세한 내용까지 다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그 직책은 그에 맞는 일이 있는 것이고 서로를 이해해야 한다.
이런 책을 읽기전 이 책은 상당히 오래된 고전책으로 이를 인지하고 읽어야 한다.
가장 무섭다는 사람이 책을 한권만 읽은 사람으로 책을 읽을 땐 자신과 생각과 비교해가며 비판적인 사고로 읽는 것이 좋다.
특히, 이쪽 분야는 더더욱 그렇다. (발전이 빠르기 때문에)
따라서 다른 책과 달리 좀 더 개인적인 생각에 대해 정리해 나갈 생각이다.
안 읽고 넘어가지 마세요. 나중에 필요합니다?!
이 책에선 프로 프로그래머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자 한다.
태도, 원칙, 행동이 프로의 핵심이라 생각한다.
저자는 스스로 잘못한 일의 목록을 솔직하게 기록하였다.
모든 사례에서 코드를 잘 짜는 것이 좋은 프로그래머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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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0048
No branches or pull requests
CleanCoder(preface)
들어가며에 나온 로켓의 사례에선 관리자와 기술자의 입장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O링에 관한 사실과 같이 이 사례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많이 보이는 현상이다.
한 가지 사례는 이미 우리 일상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지만 아직까지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외면중이다.
바로 지구 온난화이다.
최근에는 지구 온난화라는 말을 개정하여 earth boiling라고 한다.
많은 과학자, 기술자들이 지금이라도 당장 이산화탄소 배출을 급격하게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정치인들은 이를 무시하고 있다.
이와 같이 서로의 일, 그리고 입장 차이에선 정말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
역사는 반복되고 있고, 이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이 사례를 본다면 어떤 생각을 해야할까?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이 책은 북클럽 3회차 책으로 개인적으로 내가 선정한 책이다.
2회차에서 혼자 남게되어 선정하게 되었다.
좋은 동료? 책을 읽는 친구, 팀원을 만들기 위해 스터디 진행에 대한 회고를 통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이 책은 개발자 마인드 셋에 관한 내용으로 내가 처음 개발 책을 읽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한 책도 개발자 마인드 셋에 관한 책이었다.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라는 책이다.스스로 왜 개발을 하고 있는지, 성장하기 위해선 뭘 해야하는지, 나는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면 이런 책을 읽는 것은 상당히 도움이 된다.
스스로와 대화를 통해 얻을 수도 있고, 나보다 몇십년을 더 개발해본 숙련자와 책을 통해 대화를 할 수도 있다.
이런 마인드 셋과 같이 기술서적이 아닌 책을 같이 읽게 되면 다양한 주관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내가 시작한 것 처럼 다른 사람도 한 책을 끝내보고 시작해봤으면 좋겠다.
이 책의 충고를 따르다 보면 힘든 상황도 돌파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배우게 된다.
정직
,명예
,자기존중
,긍지
가 바로 그 마음이다.기술 장인이 되겠다는 막중한 책임을 짊어지겠다는 의지다.
하지만 책임지는 일은 항상 무서운 일이다.
기술자라면 시스템과 프로젝트에 대해 관리자가 알기 힘든 깊은 지식을 알아야 한다.
그 지식을 가지고 행동으로 옮겨야 할 책임이 있다.
관리자라고 해서 기술자가 아는 세세한 내용까지 다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그 직책은 그에 맞는 일이 있는 것이고 서로를 이해해야 한다.
책을 읽기 앞서
이런 책을 읽기전 이 책은 상당히 오래된 고전책으로 이를 인지하고 읽어야 한다.
가장 무섭다는 사람이 책을 한권만 읽은 사람으로 책을 읽을 땐 자신과 생각과 비교해가며 비판적인 사고로 읽는 것이 좋다.
특히, 이쪽 분야는 더더욱 그렇다. (발전이 빠르기 때문에)
따라서 다른 책과 달리 좀 더 개인적인 생각에 대해 정리해 나갈 생각이다.
미리 읽어두기
안 읽고 넘어가지 마세요. 나중에 필요합니다?!
이 책에선 프로 프로그래머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자 한다.
태도, 원칙, 행동이 프로의 핵심이라 생각한다.
저자는 스스로 잘못한 일의 목록을 솔직하게 기록하였다.
모든 사례에서 코드를 잘 짜는 것이 좋은 프로그래머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자.
The text was updated successfully, but these errors were encounte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