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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프로젝트 소개

Minha Lee edited this page Dec 4, 2024 · 6 revisions

기획의도 및 프로젝트 소개

프로젝트 원하는 분야 선택

부스트캠프에서 팀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1.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서비스
  2. 커뮤니티 서비스
  3. P2P 통신

로 대주제를 나눠 지원을 받았습니다. 미리 팀원들과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고, 조사 결과 다 같은 주제를 선택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뒤로 어떤 서비스를 만들어볼까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멀티미디어?

멀티미디어를 크게

  1. 영상
  2. 사진
  3. 음악

으로 나누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중 3번인 음악을 이용한 서비스를 개발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평소 친구들이 같이 있는 톡방에 음성메시지로 성대모사를 보내거나 장난을 많이 치곤 했습니다. 친구들도 같이 음성메시지로 응답을 해주기도 하였는데 이때의 기억이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있었고, 이를 게임화 해보면 좋지않을까 생각하게 됐습니다.

또한 부스트캠프에서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당장 출시하여 수익을 내기 위한 것이 아니고 다같이 재밌게 개발에만 몰두 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을 하였고. 있어보이는 것(포트폴리오를 위한?)을 만들기보다는 정말 만들어 보고 싶은 것을 만들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개발하는 사람이 즐거워야 사용자도 즐겁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고 더 좋은 작품이 나올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주제 선정 기간에 회의를 할 때 제안을 해보게 되었고 팀원 모두 흔쾌히 동의하여 저희 프로젝트의 주제 선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소개

알쏭달쏭이 어떤 프로젝트인지 소개하기 위해 다른 예시를 들어 설명하는 것이 빠를 것 같습니다.

기존에 존재하던 서비스 중 가장 저희 프로젝트를 쉽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이 [Gartic Phone](https://garticphone.com/) 입니다.

(연배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가족오락관이 가장 이해하기 쉬운 예시일 것 같습니다)

garticPhone_1 garticPhone_2

Gartic Phone은

  1. 주제어 혹은 문장을 선정
  2. 다음사람은 해당 주제를 그림으로 그려 표현
  3. 다음 사람은 그림을 보고 주제어, 문장을 유추
  4. 다음사람은 3번에서 유추한 문장을 보고 다시 그림으로 표현
  5. 반복 후 결과를 함께 확인

하는 형태의 게임인데,

알쏭달쏭은 그림(시각)이 아닌 소리(청각)으로 진행하는 게임이라 이해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Gartic Phone 혹은 가족오락관의 재미 포인트는 점점 변질이 되어가는 것.

  • 그림은 실제 문장의 정보를 완벽하게 전달 할 수 없이 대략적인 의미 정도를 내포하고있고
  • 가족오락관에서는 귀를 막음으로써 정보의 전달을 방해하여 변질을 유도하도록 함

노래는 가사라는 명확한 정보가 있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허밍(흥얼흥얼 대는 행위)로서 변질을 유도하도록 하였습니다.

  1. 노래를 선택
  2. 선택한 노래를 허밍 후 다른사람에게 넘기기
  3. 허밍을 받은 사람은 허밍을 듣고 따라하기
  4. 3번을 반복 후 마지막 사람은 최종 허밍을 듣고 원래 노래가 무엇이었을지 유추

이 과정을 알쏭달쏭의 기본모드로 기획을 하고 이후에 다른 여러가지 모드들을 추가적으로 구상해보게 되었습니다.

iOS07 프로젝트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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