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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웹(1990년대 초반)
- HTML의 등장(1991): 팀 버너스 리가 HTML을 개발하여 웹 페이지의 구조를 정의함.
- 정적 웹사이트: 초기 웹 페이지는 텍스트와 이미지로만 구성된 정적 콘텐츠로 이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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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전환기(1990년대 중반)
- CSS의 등장(1996): 스타일 시트 언어로 웹 페이지의 스타일과 레이아웃을 정의할 수 있게 됨.
- JavaScript의 등장(1995): 브렌던 아이크가 개발하여 웹 페이지에 동적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함.
- Flash(1996): 매크로미디어(후에 어도비)가 개발한 멀티미디어 플랫폼으로, 애니메이션, 비디오,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웹 페이지에 삽입할 수 있게 함. Flash는 특히 2000년대 초반까지 웹 애니메이션과 게임에서 널리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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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2.0 시대(2000년대 초반)
- AJAX(2005): 비동기 JavaScript와 XML 기술을 사용하여 페이지를 다시 로드하지 않고도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게 함.
- jQuery(2006): 크로스 브라우저 이슈를 해결하고, JavaScript를 더 간편하게 사용하게 해주는 라이브러리.
- 편리한 DOM 조작 방식을 제공한다는게 장점
- Flash의 전성기: 이 시기 Flash는 복잡한 애니메이션과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웹에 제공하는 주요 도구로 자리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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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페이지 애플리케이션(SPA)와 프레임워크의 등장(2010년대 초반)
- 요 즈음에 웹 서비스가 복잡해지고 모바일 기기가 대중화 되면서 app-like 웹이 필요해짐.
- 웹 페이지 개발이 복잡해짐에 따라 10년대 중반 즈음부터 FE라는 직군이 생기기 시작함.
- AngularJS(2010): 구글이 개발한 프레임워크로, MVC 패턴을 통해 구조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함.
- 제로초의 영상에서 MVC가 FE 개발과 잘 맞는 패턴은 아니라는 의견이 나옴
- React(2013): 페이스북이 개발한 라이브러리로, 컴포넌트 기반 개발 방식을 도입하여 효율적인 UI 구축을 가능하게 함.
- Vue.js(2014): 점진적으로 적용 가능한 프레임워크로, 사용자 정의 컴포넌트와 반응형 데이터 바인딩을 특징으로 함.
- Flash의 퇴조: HTML5와 CSS3의 등장으로 브라우저 자체에서 멀티미디어와 애니메이션을 지원하게 되면서 Flash의 사용이 급격히 감소.
- SEO 지원을 하지 못하고, 보안성이 낮은 것도 문제였음.
- 웹 컴포넌트: 재사용 가능한 캡슐화된 컴포넌트를 만들 수 있는 표준 기술.
- 요 즈음에 웹 서비스가 복잡해지고 모바일 기기가 대중화 되면서 app-like 웹이 필요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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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웹 개발 동향(2020년대 초반)
- 모던 JavaScript(ES6 이후): 화살표 함수, 클래스, 모듈 등 새로운 문법과 기능이 도입되어 개발 생산성이 크게 향상됨.
- TypeScript: JavaScript의 슈퍼셋 언어로, 정적 타입 검사 기능을 제공하여 코드의 안정성을 높임.
- 프레임워크의 발전: Next.js(React 기반)와 Nuxt.js(Vue.js 기반)와 같은 서버사이드 렌더링(SSR)과 정적 사이트 생성(SSG)을 지원하는 프레임워크가 인기를 끔.
- Svelte(2016): Rich Harris가 개발한 새로운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로, 빌드 타임에 컴파일되는 방식을 채택하여 런타임 성능을 최적화함. Svelte는 가벼운 번들 크기와 뛰어난 성능으로 주목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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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 js 관련 역사
- 역사
- 동적인 기능(DOM 조작 등)을 제공하기 위해 브라우저에 사용할 프로그래밍 언어인 JS 등장
- 브라우저마다 호완성이 달라 구현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쉬운 기능들을 제공하는 라이브러리 JQuery 등장
- 새로운 데이터 요청 시 모든 페이지 업데이트가 발생하는 비효율을 제거하기 위해 라이브러리 AJAX 등장
- SNS와 같이 App-Like 페이지의 요구로 인한 동적 페이지의 필요성 증가. DOM 조작 시 비효율을 줄이기 위해 SPA(가상 DOM)이 등장
- SPA(CSR)는 브라우저의 자원을 상대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SEO(검색 엔진 최적화)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SR 등장
- 효율적으로 DOM을 조작하는 Svelte의 등장
- 동적인 기능(DOM 조작 등)을 제공하기 위해 브라우저에 사용할 프로그래밍 언어인 JS 등장
- 생각해볼 만한 포인트
- 결론적으로 모든 기술은 기존의 기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등장했다.
- 즉, 그 기술의 배경인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기술 스택이나 그런 것도 고려해야 하겠지만...
- FE와 BE의 분리가 꼭 필요한가?
- 단순한 페이지라면 NextJS같은 풀스택 프레임워크나 JQuery+supabase 같은 기술 스택이 나을 수도 있음.
- JQuery는 그래도 이제 크로스브라우징 문제도 없고 바닐라 JS의 지원이 커서 굳이 사용할 정도인가 싶긴 한데, 아무튼 선택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함.
- 특히 카카오나 배인의 기술 블로그가 워드프레스기반이라는 걸 생각하면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절한지 고려해야 하지, 기술에 직찹하는 것은 좋지 않아보인다.
- 단순한 페이지라면 NextJS같은 풀스택 프레임워크나 JQuery+supabase 같은 기술 스택이 나을 수도 있음.
- 결론적으로 모든 기술은 기존의 기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등장했다.
-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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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 기준이 아니라 BE, FE를 합친 기준
- 참고: https://youtu.be/EwY6hbAxdV8?si=1dLQewlTinU40XWn
- 정적 페이지: HTML 순수 개발
- 동적 페이지: WAS(JSP 등) 기반 개발, SSR 방식
- AJAX의 등장: CSR의 등장, FE와 BE 역할의 분리
- 다시 SSR 필요: CSR의 SEO 문제, 그러나 불편한 SSR 구현 방법
- Nest.js와 같은 풀스택 프레임워크의 등장: 불편한 SSR 구현/서버 띄우기 등, 여러 불편함(니즈)을 해결하는 풀스템 프레임워크 등장. FE 개발자가 Server-Side를 사용하기 쉽게 해줌. (Next.js는 React와 호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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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sG1YA6IssTY&list=PLg9hpcQTPCpd4yX6rJin8mt6uVhsD_cj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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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FE 무료 강의: https://www.youtube.com/watch?v=Yv5tSNr4h2c&t=1809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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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들링(Bundling - React - vite): https://www.youtube.com/watch?v=iX3Nu1FcZ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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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코 - FE 관련 영상도 있음 - https://www.youtube.com/watch?v=c5QFSvty8nc&list=PLpO7kx5DnyIGzsb-4N9Z76RIR1xfprlIl&index=12
- DOM이나 AJAX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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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 시 필요한 코드만 가져와서 하나의 js로 통합하는 걸 Bundling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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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라이브러리가 지원하는데, 번들링 외에 여러 기능을 제공함.
- CRA, Vite, Parcel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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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제공하는 기능들
- 프로젝트 시작 구조 생생
- 번들링: 빌드 시 필요한 코드만 가져와서 하나의 js로 통합하는 역할
- 개발 서버: 실행하는 환경
번들링(Bundling - React - vite): https://www.youtube.com/watch?v=iX3Nu1FcZKA
DOM(Document Object Model)과 CSSOM(CSS Object Model)
- DOM & CSSOM는 Web API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자바스크립트 객체(자바스크립트가 아니여도 됨, API니까)
- Web API를 사용해서 DOM이나 CSSOM을 조작할 수 있다.
- Tree 형태를 가진다. 그래서 이름 뒤에 Tree가 붙기도 함.
- 설계도 역할을 하는 문서 HTML(DOM), CSS(CSSOM) 정보를 기반으로 생성된 객체
- DOM Tree + CSSOM Tree을 합쳐서 실제로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역할의 Render Tree 생성
- Render Tree는 보여져야 하는 부분만 구성된다. (
display:none
같은거 있으면 포함 안함)
- Render Tree는 보여져야 하는 부분만 구성된다. (
- Virtual DOM: DOM을 흉내내는 가벼운 객체
- DOM 변경을 메모리에서 먼저 처리하여 실제 DOM 조작 횟수를 줄임.
- 변경 사항을 효율적으로 추적하고 필요한 부분만 업데이트.
- Vue, React에서 사용
- 이전에 JQuery나 Web API(순수 JS)에서는 DOM의 특정 node를 조작하면 하위 node에도 영향이 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리 효율적인 부분을 하고 그 부분만 변경.
(Angular는 V DOM없이 다른 방식인거 같은데, 잘 안쓰니까 따로 안알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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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elte(DOM) vs React,Vue(V DOM)
- React,Vue는 라이브러리(아님 프레임워크), 사용자 브라우저에서 가상 돔을 가지고 효율적으로 업데이트 함.
- V DOM을 사용하고, 라이브러리 코드가 동작(diff 확인)하면서 사용자 브라우저 부하
- Svelte는 컴파일러, 컴파일 시점에 어떤 식으로 DOM을 효율적으로 조작할지 미리 컴파일 함.
- 컴파일을 통해 최소한의 코드, 효율적인 방식으로 직접 DOM이 조작되므로 React나 Vue보다 빠름.
- React,Vue는 라이브러리(아님 프레임워크), 사용자 브라우저에서 가상 돔을 가지고 효율적으로 업데이트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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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07Lppn7UdIs
- 얄코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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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1ojA5mLWts8
- Svelte와 React의 차이
Ajax(Asynchronous JavaScript and XML, 에이잭스) 초기에는 XML을 사용해서 이름이 이렇지만, 실제로는 다른 형식도 가능하고 요즘은 JSON을 많이 씀.
이번 영상에서는 AJAX의 개념과 작동원리, 구현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AJAX는 웹페이지에서 필요한 정보만 서버로부터 받아와 화면을 새로 고침 없이 업데이트하는 기술입니다. AJAX가 없던 시대에는 사용자의 모든 행동마다 화면이 깜빡이면서 새로 리로드되었고, 이는 사용자의 불편함과 네트워크 트래픽 낭비를 초래했습니다. 하지만 AJAX의 등장으로 페이지 전체가 아닌 필요한 부분만을 동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게 되어 사용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AJAX의 구현방법으로는 XMLHTTPRequest와 Fetch API가 대표적입니다. 두 API 모두 웹 브라우저에서 제공하는 Web API의 일부로서, 따로 라이브러리를 설치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AJAX는 웹 개발에서 중요한 기술로,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네트워크 트래픽을 줄이는 데 큰 기여를 합니다.
다만 보여지는 화면을 동적으로 업데이트하는 기능은 DOM 조작으로 한다고 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