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쓰는 시(부제:누구도 쓰지 못하는 나의 시)
지금은 나 대신 감정을 표현 하는 예능이 인기를 타고 있다. 우리는 점점 무뎌지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 와중의 자신 날 것 그대로를 글로 전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을 우리는 시인이라고 부른다.
프로젝트를 하는 이유는 별거 없다. 그냥 자신이 느끼는대로 표현하기 위해서이다. 화가가 붓으로 자신의 감정을 캔버스 위해 표현하듯이. 이 프로젝트도 여러분의 감정을 하얀 화면에 텍스트로 표현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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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의 어둠 혹은 바다 밑으로 뚫린 백만 킬로의 컴컴한 터널 -여길 어떻게 혼자 걸어서 지나가? 진은영, 일곱개의 단어로 된 사전 중 ”
혼자 하기엔 힘들지도 모른다. 그래서 다 같이 나에게 다가가는 길을 가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 라이센스는 MIT 유지 및 open repo로 유지
- 플로우 차트 같이 그리기 (https://www.draw.io) -> 핵심적인 기능
- 어도비 XD로 같이 디자인 보여서 논의하기?
- API layer : graphql 사용
- ORM : typeORM 사용
- 서비스 이름은? (노션에서 논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