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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7. 오류 처리

1. 오류 코드보다 예외를 사용하라 오류 코드가 아닌 예외를 사용하면 코드가 깨끗해질 뿐만 아니라 코드 품질까지 좋아질 수 있다. 예외를 사용하도록 하자.

2. Try-Catch-Finally 문부터 작성하라 try-catch 문에서 try 블록의 범위를 너무 넓게 잡으면 이미 실행되어 버린 try 블럭의 코드때문에 catch 블록의 일관성을 해칠 수 있기때문에 예외의 범위를 점점 좁혀가며 테스트를 진행하고 테스트를 통과하는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을 권장한다.

3. 미확인 예외를 사용하라 자바에서 Unchecked Exception -> RuntimeException 이고 Checked Exception은 나머지 예외들이다. 컴파일 하기 전에 처리할 수 있는 예외들을 모두 테스트를 통해 처리하고 Unchecked Exception만 사용해서 코드를 간소화하자.

4. 예외에 의미를 제공하라 e.printStackTrace(); 이런식으로만 예외 처리를 하는게 아니라 logger.log(“ERR - 01 : file open error”, e);와 같은 예외의 의미도 추가해준다.

5. 호출자를 고려해 예외 클래스를 정의하라 호출하는 클래스를 감싸는 클래스를 하나 더 만들어 예외 처리 부분을 메서드 안으로 넣어버리면 코드가 깔끔해보인다.

6. 정상 흐름을 정의하라 클래스를 나누어서도 예외처리 부분을 없앨 수 있다.

7. null을 반환하지 마라 null을 반환하는 습관은 좋지 않다. 대신 예외를 던지거나 특수사례 객체를 반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8. null을 전달하지 마라 null을 메서드로 전달해서 발생하는 문제는 해결하기 쉽지않다. 애초에 null을 넘기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정책이 합리적이다.

9. 결론 읽기도 좋고 안정성도 높아야 클린 코드이다. 오류 처리를 프로그램 논리와 분리해 독자적인 사안으로 고려해보자.